신년사 | 교화의 주역은 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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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교화의 주역은 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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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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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 박오진 서울교구 교의회의장 (강남교당)

신년인사(교의회의장).jpg

서울교구 출가, 재가 호법동지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모든 도반들의 정진(精進)과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원기 104년은 새로운 종법사님과 수위단 구성, 교정원의 새로운 인사와 출발이 있는 첫해이며, 특히 서울교구는 교구청 봉불을 앞두고 새로운 교화비젼과 교화전략을 준비해야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부디 모든 서울 교구 도반들이 함께 서울교화의 희망을 만들어 내고 함께 보람을 나누는 서울교구가 되어 지길 염원합니다!


교화(敎化)의 주역은'교당(敎堂)'이어야 합니다. 교당교화가 불붙어야 서울교화가 살아나고, 원불교 교화가 희망을 갖습니다. 서울 교구 교의회는 각 교당 교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지혜를 모으는 교의회가 되고자 합니다. 모든 호법동지들의 교화 열정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고 싶습니다.


함께 뛰고 서로 위로하며, 우리가 한 길을 가는 법 동지임을 진하게 느끼는 그래서 감사한 서울 교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모든 서울교구 법 동지들의 가정에 은혜와 행운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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