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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안신문·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 연구소 공동기획 _ 박대성 교무의 유럽 명상센터 견문록

‘마음의 길 위에서 사람의 결을 따라’

by 관리자 posted Aug 07, 2018
Extra Form
extra_vars1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HK) 지원사업을 2010년 12월부터 수행하며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마음에 대한 사상적 연구와 치유도야, 공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 중인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소장 고시용)와 본지가 7월 4일(수)부터 18일(수)까지 유럽(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의 14곳의 명상센터와 수도원(◀독일 : 레겐스부르크 발도르프학교(Freie Waldorfschule Regensburg), 원불교 레겐스부르크교당, 레겐스부르크 선(禪)센터 불이선원(不二禪院, Zen-Center-Regensburg), 벨텐부르크(Weltenburg) 수도원, 네팔 히말라야 파빌리온(Nepal-Himalaya-Pavilion), 노르트발트젠도(Nordwald Zendo), 디트푸르트(Dietfurt) 프란치스코 수도원, ◀프랑스 : 원불교 파리교당, 떼제(Taize) 공동체, 파리 불교아카데미, ◀영국 : 아마라바티 명상센터(Amaravati Buddhist Monastery), 담마디파 위빠사나 센터 (Dhamma Dipa Vipassana Meditation Centre), 까규삼예종(Kagyu Sammye Dzong), 런던불교협회London Buddhist Centre))을 찾아 유럽에서 불고 있는 마음탐구의 현장을 둘러봤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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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고시용(원국) 소장과 레겐스부르크 발도로프 학교 지어스버그(Giersberg) 교장
② 자율과 창의로 이끌어가는 발도로프 학교의 학생들과 교사
③ 레겐스부르크 선(禪) 센터 불이선원의 불단
④ “문화와 개념을 뛰어넘어 마음을 바로 가리켜라”라고 강조한 현각스님

 

# 기대와흥분속에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 유럽탐방 공동기획을 제안했을 때, 2주나 되는 기간 동안 사무실을 비운다는 것이 보통 부담스러운 일은 아니었기에 순간 망설일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 마음 돌이키니 명상과 심리치료를 박사과정까지 공부하고 틈틈이 강의까지 하는 처지에 ‘이런 다시 없을 기회를 놓친다는 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 아니겠는가?’ 두 번 고민할 것 없이 동행하기로 했다.


  12시간 가까이 유럽으로 향하는 여객기 안에서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대한 알 수 없는 기대와 흥분은 마치 개화기 서구문물을 조사하기 위해 떠난 ‘신사유람단(紳士遊覽團)’의 일행이 된 것처럼 필자를 들뜨게 했다.


# 루돌프 슈타이너와 발도로프 학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내린 일행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재판지로 알려진 뉘른베르크에서 기차를 놓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새벽 첫차를 기다려 ‘레겐스부르크’에 도착했다. 
도나우 강이 시를 감싸고 흐르는 고풍스런 이곳은 대전(大戰)의 와중에서도 큰 폭격을 받지 않아 중세의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인구 약 15만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레겐스부르크 대학을 통해 젊은이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활기찬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시의 슬로건은 ‘젊은 고도시(die junge Altstadt)’이다.


  첫 번째 목적지인 ‘레겐스부르크 발도르프 학교’를 향하기전 알아둬야 할 사람은 바로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이다. 독일계 오스트리아 사람인 그는 19세기 유럽에서 유행하던 신비주의와 밀교(密敎) 사상의 연구 모임인 ‘신지학회(神智學會)’의 일원이었으나, 나중에는 스스로 직관과 영성을 강조하는 ‘인지학(人智學)’을 창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1919년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최초의 발도르프 학교를 열어 개별 학생을 위한 전인교육을 시작했다.


  발도르프 교육은 발달과정에 맞춰진 교육으로 같은 교사가 8학년 동안 담임을 맡아 아이들의 특성을 완전히 파악해 지도하며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맺는다. 또한 ‘에포크 수업(Epochen Unterricht, 주기집중 수업)’을 통해 동일한 과목을 집중도가 높은 오전시간을 택해 매일 2시간 이상 공부하며 내면화한다. 또한 일반적인 무용과는 다른 ‘오이리트미(Eurythmy, 그리스 어로 조화롭다는 의미)’라는 이름의 동작 치유활동으로 영적, 심리적, 육체적으로 조화로운 인간을 키우고 있다. 발도로프 학교는 전 세계 75개국, 천여 곳(국내포함)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은 소박한 시설에서 입시지옥인 한국에서라면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자유롭게 구성된 교육과정을 조곤조곤 설명하는 지어스버그(Giersberg) 교장과의 질의응답을 마친 후 창 밖으로 쏟아져 내린 소나기는 발도로프 교육체계에 대한 확신을 대신 전달해주는 것만 같았다.


# 무엇이 둘(二)이고, 무엇이 하나(一)인가?
  독일은 유럽 국가 중에서도 불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중에 하나다. 19세기 경 독일학자들이 번역한 서적을 통해 유럽에 불교가 알려진 것이다. 독일인 특유의 철학적 사유는 불교와 맞닿아 이질적인 사상임에도 신선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특히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집에 불상을 모셨다고 알려졌고, 라이프니츠, 헤겔 등도 불교에 대한 이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03년에는 라이프치히에서 공식적인 불교신앙체가 결성됐으며, 초기불교경전에 쓰인 팔리어 연구하는 독일팔리어학회가 다양한 경전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이후 2003년에는 독일의 중 · 고등학교 과정(김나지움)에 불교가 정규과목으로 개설이 가능할 정도로 정착됐고 현재 파악된 독일의 불교신자는 40여만 명에 이른다.


  일행들은 한국 불교를 뒤로하고 ‘유명해 진 것이 한국에서의 가장 큰 실수였다’고 고백하는 현각 스님을 만나기 위해 레겐스부르크 선(禪) 센터 불이선원을 찾았다. 필자도 군 생활 동안 아껴 읽었던 「만행(萬行)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인 파란 눈의 ‘스타’스님을 만난다니.


  “이 세상은 개념으로는 둘이지만 본질은 똑같다. 개념으로는 선 센터와 바깥이 둘이지만 본질은 하나의 ‘공간(空間)’이다. 우리의 본성도 둘이 아니다. 그래서 이 선원의 이름을 불이(不二) 선원이라고 했다” 외국인 수행자들과 함께한 발우 공양과 참선 수행을 마치고 자리에 앉은 그가 설명한 선원의 이름, 여전히 유창한 달변의 한국어.


  “내 어머니는 남북으로 나눠진 아일랜드 사람이고 아버지는 동서로 분단됐던 독일 사람이다. 스승님인 숭산 스님 역시 분단된 한반도의 북한 출신이다. 나는 갈라진 스승과 부모에게 교육을 받은 것이다 ”역설적인 자신의 배경에서 불이 사상을 유럽에 전하기 위해 선 센터를 열었단다.


  “원불교의 사상을 전 세계로 전하기 위해서는 ‘한국’이라는 색깔을 빼야한다. 부처님도 인도가 최고다. 특정 문화와 개념을 강조하지 않았다. 오로지 ‘마음’만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서구에서는 이미 선(禪)을 일본식 발음인 ‘젠(zen)’으로 번역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한국식으로 ‘선(seon)’이라 읽는다고 한국 불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거침없이 자신의 견해를 전달하는 그의 선원에는 불상 대신에 거울을 배경으로 한 일원상이 걸려있다. 마음을 비춘다는 의미일까? 그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나는선승(禪僧)이니까, 특별하게 대답할 수밖에 없다”며 허공에 동그라미를 그려 보인다. 말길이 끊어지고(言語道斷) 가슴이 시원해졌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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