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운대교당, 임대료 면제로 ‘희망가게’ 동참 해운대교당, 임대료 면제로 ‘희망가게’ 동참 [한울안신문=강법진]부산 해운대구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해운대교당이 선도적인 동참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운대교당은 지난 10일 부산 우동 해리단길에서 임대사업 중인 식당 3곳(금문, 우시야, 이태리식탁)에 3월 임대료 전액을 면제했다. 이에 해운대구는 이곳 가게에 ‘함께 하는 착한 임대료 희망가게’라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구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 우리 사회에 희망을 불어넣은 임대인의 따뜻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가게 입구에 스티커를 부착했다”며 교화Talk | 강법진 기자 | 2020-03-18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