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논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논하다 [한울안신문=강법진] 전 세계 팬데믹을 불러온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이 생태계를 무시한데 대한 자연의 대응”이라 말했고, 홍석현(법명 석원·원남교당)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인류의 과잉활동이 지구 생태계에 준 악영향이라며 “질주하는 탐욕의 열차에서 내려와 자연과 공존하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코로나19 사태를 당해 이제야 주목하게 된 인간의 탐욕으로 빚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는 원불교환경연대가 지난 10년간 외쳐온 목소리였다. 원기95년(2010) 5월 24일 시민사회 | 강법진 편집장 | 2020-05-12 2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