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 여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 그해 여름 6살의 프리다는 영문도 모른 채 도시에서 삼촌 집에 보내지게 되어 시골 생활을 하게 된다. 삼촌과 숙모 그리고 어린 사촌 안나와 살게 된 프리다는 산골의 삶이 따분하다. 게다가 마을의 어른들은 무슨 이유인지 그녀가 자신들의 아이들과 노는 것을 말리며 멀리하니 외롭기만 하다. 새로 사귄 3살 사촌과 노는 것도 어떤 때는 재미있지만 가끔은 지겹게 느껴진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이유로 죽은 엄마가 그리워진 프리다는 어느 날 우연히 숲속에서 발견한 성모 마리아 상에게 엄마가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도 한다. 가끔씩 도시에서 영화 속 마음공부 | 박선국 교도 | 2019-12-24 1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