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행] 95년생 한울안이 온다 [동행] 95년생 한울안이 온다 한울안신문은 아직 서른이 안 된 95년생이다. 속된 말로 요즘 것이다. 부모(교구) 덕분에 비교적 짧은 기간에 수도권 교화 소식지로서 자리를 잡고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은 큰 복이 아닐 수 없다.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으니 이쯤이면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그 언저리는 될 것이다. 역대 발행인(교구장)과 선배 편집인(교무)이 쏟은 정성과 구독자(교도)의 후원은 한울안신문이 사춘기를 무사히 넘기고 반듯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영양분이 됐다.이제 한울안신문은 이십 중반을 넘어 서른을 앞두고 있다. 동행 | 조경원 편집장 | 2022-01-11 14: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