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교화100년을 향한 서울교구 교당탐방 4. 원남교당 서울교화100년을 향한 서울교구 교당탐방 4. 원남교당 원기49년 (1964)년 수도 서울에서 세 번째로 창립된 원남교당은 지금 서울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원기107년 신축 봉불식 이후로 건축을 맡은 건축가의 유명세와 더불어 SNS를 통해 젊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원남교당을 찾아와서 사진을 찍고 교당 곳곳을 둘러보고 다녀간다.하타원 모경희 교무는 “교당을 개방할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으나 이런 상황에 놓이고 보니, 생각보다 교당 개방이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교무들이 맡은 바 일들을 잘해주고 있고 또한 교당을 찾아오는 이들의 예의 바른 방문 예절이 있어 큰 어려 일반기획 | 박순용편집장 | 2023-06-22 02:45 소태산 대종사 친견제자, 보산 고문국 원정사 열반 소태산 대종사 친견제자, 보산 고문국 원정사 열반 원불교 세계교화를 염원하며 미주선학대학원대학교 초대총장을 역임한 보산 고문국 원정사(96·普山 高文局 圓正師·원남교당)가 1월 4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반했다.보산 원정사는 원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원기26년(1941) 입교했다. 13세 때, 모친 예타원 김성덕 정사와 함께 소태산 대종사를 친견한 자리에서 대종사는 ‘문국(文局)’이라는 이름을 듣고 “문명을 위하여 큰일을 담당하라”고 부촉했다.보산 원정사는 스승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미국 네브래스카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30여 년간 서울대학교에서 교수와 부총장직을 열반 | 조경원 편집장 | 2022-01-04 11:42 원불교, 故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찾아 천도축원 원불교, 故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찾아 천도축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완전한 해탈천도를 염원하며 원불교 조문단은 10월 28일 오전 9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아 천도축원을 올렸다.조문단은 분향을 하며 열반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어 원불교 천도의식에 바탕해 한덕천 서울교구장이 성주 1편을 올리고, 오우성 교정원장이 종법사 법문을 대독했다.전산종법사는 법문을 통해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노태우 전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의 현대정치사 입문 과정에서 범한 과오에 대해 깊은 책임과 용서를 구하는 유언을 하셨고,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가족들을 통해 열반 | 강법진 편집장 | 2021-10-28 10:33 홍성문 원남교당 교도회장, 국무총리 표창 받아 홍성문 원남교당 교도회장, 국무총리 표창 받아 가천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이자 현 원남교당 교도회장을 맡고 있는 홍성문(본명 진관) 교도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지난해 12월 17일 표창장을 수여받은 홍 교도는 신종 호흡기 감염병 대응(메르스, 코로나-19 등) 국가지정 음압병상시설 구축과 신종 호흡기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국가 의료시설 확보와 감염병 관리 예방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받았다.홍 교도는 최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등 전국 대학병원과 거점병원을 포함한 국내 29개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 병상 구축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시설 구축에 참여했다 목탁소리 | 강법진 편집장 | 2021-01-18 20:59 고 박원순 서울시장 원불교 장의위원회, 빈소 찾아 천도축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원불교 장의위원회, 빈소 찾아 천도축원 영상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20-07-11 19:20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특별시장(葬) 원불교 장의위원회, 빈소 찾아 천도축원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특별시장(葬) 원불교 장의위원회, 빈소 찾아 천도축원 평생을 낮은 곳에서 '시민'을 위해 살아온 박원순(65세) 서울시장이 7월 9일 별세했다. 故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특별시장(葬) 원불교 장의위원회(위원장 한덕천)는 7월 10일 오후6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고 완전한 해탈천도를 기원했다. 장의위원들은 성주 1편과 심고, 유가족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오도철 교정원장, 김창규 중앙교의회의장, 이선종 은덕문화원 교령, 정상덕 영산성지사무소장 등 교단 내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이에 앞서 한덕천 서울교구장과 서울지구장이 조문을 다녀갔다. 이날 빈소를 찾은 장의위원 온라인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20-07-11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