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타원 박성석 원정사 열반 연타원 박성석 원정사 열반 일생을 전무출신의 정신으로 가는 곳마다 교화 선풍을 불린 연타원(連陀圓) 박성석 원정사가 7월 9일 원광효도요양병원에서 열반에 들었다. 연타원 원정사는 1934년 전북 남원에서 출생해, 원기27년 원불교에 입교했다. 원기46년 출가서원승인을 받고 산서교당, 마산교당, 부산교당, 정읍교당, 송천교당, 목포교당, 부산진교당, 중앙교구장, 광주전남교구장, 전남청소년수련원 원장, 진도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을 역임하며 크고 넓은 품으로 가는 곳마다 교화를 일구고 청소년교화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10여 개의 연원교당을 내고, 원불교 최초의 네 온라인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21-07-12 21:14 중산 이중덕 대호법 종재 …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 중산 이중덕 대호법 종재 …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 국내외 큰 불사에 합력하여 교단 발전에 공덕탑을 나툰 중산 이중덕(건희) 대호법의 종재식이 12월 12일 원불교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진행됐다. 원불교장의위원회(위원장 오도철)는 중산 대호법의 열반에서부터 종재에 이르기까지 교단의 정성을 모아 고인의 완전한 해탈천도를 염원하며 천도 발원을 올렸다.초재에서 6재까지는 중산 대호법이 연원한 원남교당에서 천도재를 올렸고, 종재는 대호법에 대한 장의 예우를 갖춰 서울교구청에서 장의위원과 원남교당 교도들을 중심으로 교단장으로 치렀다. 이날 고사는 사영인 국제부장이 올렸고, 종법사 법 의식 | 강법진 편집장 | 2020-12-17 10:10 [포토뉴스] 원불교, 중산 이중덕 대호법 종재식 거행 [포토뉴스] 원불교, 중산 이중덕 대호법 종재식 거행 원불교장의위원회가 중산 이중덕(건희) 대호법의 7.7천도재 종재를 12월 12일 원불교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오전에 진행했다. 중산 대호법은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으로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고, 교단에도 많은 정재를 희사해 국내외 큰 불사에 공덕을 나퉈 교단 발전에 이바지했다. 중산 대호법은 원기58년 장모인 신타원 김혜성 종사의 인도로 입교한 후, 1987년 중산이라는 법호를 받고, 1991년 대호법의 법훈을 서훈했다. 중산 대호법은 지난 10월 25일 새벽 세수 포토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20-12-12 13:32 중산 이건희 대호법 열반...원불교, 교단장으로 장례 치러 중산 이건희 대호법 열반...원불교, 교단장으로 장례 치러 [한울안신문=강법진] 중산 이건희(법명 중덕·삼성그룹 회장) 대호법이 78세의 일기로 10월 25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반했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4일 가족장으로 치르고, 원불교는 서울교구청 대각전에 별도 분향소를 마련해 26~27일 조문객을 받고, 대호법으로서 끼친 공덕의 예를 갖추기로 했다. 열반독경은 양일간 오후 2시에 진행한다.중산 이중덕 대호법(重山 李重德 大護法)은 1942년 삼성그룹을 창업한 부친 이병철 선생과 모친 박두을 여사의 사이에서 3남으로 출생했다. 1971년 그룹 경영 후계자로 선정된 이후 부친 열반 | 강법진 편집장 | 2020-10-25 19:05 오롯한 신성과 무루공덕 나툰, 감산 고문기 원정사 열반 오롯한 신성과 무루공덕 나툰, 감산 고문기 원정사 열반 일원대도 정법회상에 오롯한 신성과 무루공덕을 나툰 감산 고문기(92세, 정릉교당) 원정사가 2월 6일 오후 6시42분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반했다. 법랍 81년.감산 원정사는 (주)일정실업을 창업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일익했으며, 교단적으로도 경제자립과 인재양성에 큰 공적을 나퉜다. 어려서부터 인품과 학문이 뛰어나 주위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감산 원정사는 원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모친을 따라 원기 24년(1939) 원불교에 입교했다. 원기 69년(1984) 정릉교당 교도회장, 원기 71년(1986) 서울동부교구 교의회 부의장, 원기 74년 의식 | 강법진 편집장 | 2020-02-07 10:21 생사가 둘 아닌 이치 깨달아 청정일념 챙기소서 생사가 둘 아닌 이치 깨달아 청정일념 챙기소서 [한울안신문=강법진]한국 근대사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주산 김우중(宙山 金宇中·83) 명예대호법이 지난해 12월 9일 별세한 가운데 원불교장의위원회와 경기인천교구가 고인의 7.7천도재를 지내왔다. 6.7천도재가 진행된 1월 19일 경인교구청 대각전에는 고인의 가족 친지 및 대우재단·대우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가출가 교도들과 함께 해탈천도를 축원했다. 주산 명예대호법은 사제의 연을 맺은 대산종사에게 “큰 집 큰 일꾼으로 세계를 한 집안 한 살림 삼는 기업인이 되라”는 부촉의 말과 ‘주산’이라는 법호를 받들고, 이를 아호로 삼아 중남미 의식 | 강법진 편집장 | 2020-01-23 21: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