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산 최인천 정사가 4월 18일 열반했다.충산 정사는 1955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해 원기59년(1974) 다산 김근수 종사의 연원으로 해운대교당에서 입교하고, 61년 전무출신을 서원했다. 원기71년 방배교당 부교무를 시작으로 안동교당, 강원교구, 정읍지구, 등촌종합사회복지관, 방배교당, 한국보육원, 번동종합사회복지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교무로 봉직했다.원기90년 ‘충산(冲山)’이란 법호를 받고, 91년 정식법강항마위에 승급했다.사회복지 분야에 재직하는 동안 정신의 자주력, 육신의 자활력, 경제의 자립력을
열반 | 조경원 편집장 | 2022-04-28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