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제1회 어르신 글쓰기 공모전 개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제1회 어르신 글쓰기 공모전 개최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은 10월 12일~23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1회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에 진행한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Ontact) 사업의 일환으로 나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글·그림·사진 등 약 70여 작품이 접수됐다.참가자들은 “나를 돌아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좋은 활동에 참여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부담스런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열심히 작성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줬다.작품으로는 복지관에서 한글을 배워 이름을 쓸 수 재가단체 | 강법진 편집장 | 2020-11-14 13:31 서울교구 언택트 청소년·청년훈련, 따로 또 같이 서울교구 언택트 청소년·청년훈련, 따로 또 같이 집에서 법답게 재밌게 훈련나기코로나19 속 청소년·청년훈련 시즌이 돌아왔다. 서울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이하 서울청교협)는 언택트 여름훈련을 준비하며 ‘집(일상)에서 교법으로 재미나게 훈련’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어린이·학생은 1일 1훈련 프로그램으로 8월 17일~22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서울청교협은 훈련 신청자를 미리 받아 일주일 전 훈련 키트를 배송했다.훈련 참여 방법은 키트에 담긴 훈련 책자와 도구를 이용해 교당 교무님이 전송해 준 그날의 영상을 보고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참여 인증샷을 보내면 스티커가 주어진다.서울청교협 서울교구 | 강법진 편집장 | 2020-08-11 11:38 서울교당 온택트교화, 합심합력하면 두려울 게 없다 서울교당 온택트교화, 합심합력하면 두려울 게 없다 서울교당이 뉴노멀 시대, 교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새로운 바람을 불리기 위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편안함과 익숙함을 벗어나 새로움을 수용하고 활용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특히나 젊은 세대와 달리 IT와 스마트폰의 급진적 변화에 적응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교화의 패러다임을 온라인으로 바꾼다는 것은 큰 도전이다. 그럼에도 생각의 울을 트고 변화에 몸을 맡기기로 다짐한 용기 있는 교도들의 도전은 평소 갈고 닦은 마음공부의 효과라고 본다.서울교당은 연초 새롭게 만들어진 ‘원불교 서울교당’ 네이버 밴드로 온라인교화에 접속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20-07-14 16:14 운명처럼 다가온 원불교 운명처럼 다가온 원불교 나의 이름은 크리스 크레겔로(Chris Krageloh)이고 법명은 원선일이다. 나는 2010년에 입교해 법명을 받았다. 독일에서 1978년에 출생해 일본으로 건너가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린 시절 일본에 대한 기억이 많아서인지 아시아 문화에 대해 항상 깊은 인연이 있는 듯했다. 8세 때 다시 독일로 돌아가 지내다가 18세 때 뉴질랜드로 건너가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을 보냈다. 그때 부인인 Annie(법명 원선화)를 만났고, 현재 11살인 아들 아난다(법명 원법전)와 살고 있다.나는 어린 시절 철학과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다. 심리학은 오피니언 | 크리스 크레겔로 | 2020-01-08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