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 재앙인가 진화인가, 미래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 재앙인가 진화인가, 미래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한울안신문=강법진] 원불교환경연대(이하 원환경연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코로나 이후 삶에 대한 10가지 질문’을 던지며 우리사회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포럼을 개최했다. 2명의 발제자와 세대를 아우른 10명의 질문자가 참여했고, 코로나19의 생활방역 강화로 포럼 현장은 유튜브로 생중계했다.5월 21일 오후7시 영등포 하자센터 999홀에서 진행한 이번 포럼은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발제에는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과 원익선 교무(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가 나섰고, 사회는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20-05-27 10:25 [원불교환경연대 10주년 포럼]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 묻고 답하다 [원불교환경연대 10주년 포럼]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 묻고 답하다 [한울안신문=강법진] 원불교환경연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현 시대를 진단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포럼을 준비했다. 지난 10년의 발자취도 결코 가볍지 않았지만 코로나19로 맞이할 미래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인류의 대전환을 요구하기에 이번 포럼의 자리는 더욱 뜻 깊었다.포럼은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장과 원익선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가 발제와 질의응답자로 나섰고, 세대를 아우른 10명의 질문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삶에 대해 질문했다. 사회는 윤대기 원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포토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20-05-22 14:41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논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논하다 [한울안신문=강법진] 전 세계 팬데믹을 불러온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이 생태계를 무시한데 대한 자연의 대응”이라 말했고, 홍석현(법명 석원·원남교당)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인류의 과잉활동이 지구 생태계에 준 악영향이라며 “질주하는 탐욕의 열차에서 내려와 자연과 공존하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코로나19 사태를 당해 이제야 주목하게 된 인간의 탐욕으로 빚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파괴’는 원불교환경연대가 지난 10년간 외쳐온 목소리였다. 원기95년(2010) 5월 24일 시민사회 | 강법진 편집장 | 2020-05-12 2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