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대 종교 열린포럼, 중장년을 보듬어야! 4대 종교 열린포럼, 중장년을 보듬어야!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 실태를 논의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서울시와 원불교,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4대 종교의 전문가가 7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울 종로구)에 모였다.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에 따른 일상의 변화는 사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장년층에게 가족해체, 경제적 변화, 우울감, 사회적 고립 등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중장년층 자살률 증가에 주목해 4대 종교와 함께 ‘열린포럼’을 열어 실태를 파악하고 종교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주제 강연한 인하대 황순찬 교수는 중장년층(남성) 자살 시도자들의 특징을 ‘보호 재가단체 | 조경원 편집장 | 2022-07-12 17:48 청년들의 어려움에 종교가 답하다 청년들의 어려움에 종교가 답하다 한국사회 청년층의 자살문제가 코로나19로 한층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4대 종단이 뜻을 모아 6월 25일 명동성당에서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청년의 삶, 종교를 잇고 생명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열린포럼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와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가 공동주관했다. 원불교는 둥근마음상담센터에서 참여했다.한마음한몸운동본부 유경촌 이사장(주교)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이) 청년 자살문제와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청년들에게 희망과 삶의 의지를 북돋게 해주는 역할을 했으 시민사회 | 이선빈 객원기자 | 2021-07-01 20:27 2020 서울시 생명사랑 캠페인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0 서울시 생명사랑 캠페인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울안신문=우형옥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장기화로 답답함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고통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서울시와 종교계가 자살예방 캠페인 을 벌였다.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원불교 둥근마음상담연구센터,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이 5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020 서울시 생명사랑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다.‘서울시민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응원 카드섹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긍정 메시지를 전하고, 코로나 시민사회 | 우형옥 기자 | 2020-05-16 22:58 서울여성회, 안팎으로 줄탁동시 이뤄낼 때 서울여성회, 안팎으로 줄탁동시 이뤄낼 때 서울여성회가 12월 18일 서울교구청 청소년멀티룸에서 한울안아카데미를 열고 원기104년 송년결산법회를 진행했다. 서소영 기획분과장의 사회로 시작된 결산법회는 민성효 지도교무의 설법과 고영심 서울여성회장의 이임인사, 김경은 회장 권한대행 인사, 연말 시상과 천세욱 기타리스트의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민 교무는 ‘첫 마음을 돌아보자’는 주제로 설법하며 원불교여성회와 서울여성회가 지난 20년 넘게 이뤄온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활동영상을 보여줬다. 민 교무는 ‘변화하는 여성, 변화시키는 여성’이란 원불교여성회의 슬로건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19-12-24 19:51 서울시와 종교계…생명사랑 1004 캠페인 선포 서울시와 종교계…생명사랑 1004 캠페인 선포 [한울안신문=김화이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4대종단이 봄철에 증가하는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종교계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1004캠페인’ 선포식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4월23일 광화문광장에 모인 원불교 서울교구 여성회,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살예방센터 등 4대 종단 관계자들은 기자회견문 선포에 앞서 각각 캠페인 참여 메시지를 발표했다.서울여성회 고영심 회장은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이란 오명을 가질 정도로 자살률이 높다. 더욱이 여러 가지 이유로 삶을 저버리는 경우가 교화Talk | 김화이 기자 | 2019-04-30 14: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