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종사 친견제자①] 화두가 된 대종사의 한마디 "이놈이 업을 많이 안고 왔네" [대종사 친견제자①] 화두가 된 대종사의 한마디 "이놈이 업을 많이 안고 왔네" 칠산 유건 선진의 손자어릴 적 영산(영광군 백수읍 길룡리)에서 소태산 대종사를 친견한 후, 한결같은 신성으로 일생을 이어온 승산 유인섭 교도(83). 그는 소태산 대종사의 구인제자, 칠산(七山·종사) 유건 선진의 손자다. 칠산 선진은 대종사의 외삼촌이지만, 소태산의 비범함에 무릎을 꿇고 제자가 돼 사제의 예우를 다했다. 구인선진 중에 체격도 크고 강직했던 그가 제자로서 보인 행동이 본보기가 돼 사제의 질서가 바로잡혔다는 일화도 있다.영산 범현동에서 태어난 유 교도는 아버지보다 11살 손위인 소태산 대종사를 ‘큰아버지’라 불렀다. 어 특별인터뷰 | 강법진 편집장 | 2020-11-09 19:40 최초법어 개천에서 자란 커다란 이무기가 빛나는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하늘로 용솟음쳐 오르는 것을 올해 우리는 만나볼 수 있을까요? 경산 종법사님께서 신년법문으로 제시한 ‘지도자의 길’을 실천한 용이라면 가능할 듯도 싶은데, 올해는 우리에게 그런 용을 만날 행운이 따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난 연재 | 한울안신문 | 2012-03-01 05:00 아아! 법신불 사은님 23, 최초법어와 법률 보은 1 정전 제3 수행편 제13장에는 대종사님께서 대각을 이루신 후 1916년 5월(음)경에 제자들에게 최초로 설한 법문인 최초 법어가 실려 있습니다. 영산성지 범현동 이씨재각에서 설하신 법문으로서 당시의 병든 사회상황을 관찰·진단하고 그 구제를 위한 방법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최초법어는 「수신의 요법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08-10-22 2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