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는 만큼 보인다, 지구를 살리는 기후학교 아는 만큼 보인다, 지구를 살리는 기후학교 [한울안신문=우형옥]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원불교환경연대(이하 원환경연대)가 삼동청소년회와 함께 교단 내 재가단체들과 협력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지구살림 원(won)에코 기후학교’(이하 기후학교)를 열었다.기후학교는 기후위기 실태를 직시하고, 여러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앎을 통해 실천으로 나아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원환경연대 조은혜 사무처장은 “기후학교를 시작으로 초록단이 각 교당에 만들어져 함께 환경을 공부하고 지키는 초록일상생활을 확산했으면 한다. 환경 | 우형옥 기자 | 2020-06-16 21:17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 재앙인가 진화인가, 미래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 재앙인가 진화인가, 미래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한울안신문=강법진] 원불교환경연대(이하 원환경연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코로나 이후 삶에 대한 10가지 질문’을 던지며 우리사회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포럼을 개최했다. 2명의 발제자와 세대를 아우른 10명의 질문자가 참여했고, 코로나19의 생활방역 강화로 포럼 현장은 유튜브로 생중계했다.5월 21일 오후7시 영등포 하자센터 999홀에서 진행한 이번 포럼은 ‘두 유 노우? 포스트 코로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발제에는 홍기빈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과 원익선 교무(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가 나섰고, 사회는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20-05-27 10:25 자연 그대로의 강물과 바람과 햇빛의 나라로 자연 그대로의 강물과 바람과 햇빛의 나라로 [한울안신문=강법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생태 백신, 행동 백신만이 답이라며 ‘지구살림 천지보은’을 보다 힘있게 펼쳐가겠다는 원불교환경연대(이하 원환경연대)가 10주년을 맞아 여주 이포보를 찾았다. 여주 이포보는 2008년 4대강 사업이 시작된 곳이며, 2010년 원불교환경연대가 태동한 곳이다. 지난 5월 24일에는 원불교환경연대 발기인대회를 이끌었던 숨은 주역들이 10년 전 추억을 안고 이곳에 모였다.초대 상임대표 홍현두 교무부터 조직력을 갖춘 시민사회단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오정행·한수덕 교무, 당시 4대강 반대운동 주자로 활 환경 | 강법진 편집장 | 2020-05-27 0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