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불교, 파주 율곡습지공원서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 원불교, 파주 율곡습지공원서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 [한울안신문=강법진] “평화를 원하거든 내가 먼저 평화가 되라”는 정산종사의 가르침이 한반도 평화바람을 타고 민중 속으로 파고들었다. ‘시민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자’는 뜻을 모아 설립한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는 2018남북정상회담·판문점선언 1주기를 맞는 4월27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민(民)+평화손잡기’ 행사를 개최했다.고성에서 강화까지 500킬로미터의 비무장지대 평화누리길 위에는 시민 20만여 명이 모여들어 손에 손잡고 평화의 인간띠잇기에 동참했다. 원불교 재가출가 교도들은 파주 율곡습지공원 생태탐방로에서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19-05-01 12:51 DMZ 민(民)+평화손잡기, 녹슨 철조망을 걷어내고 완전한 평화통일의 새로운 한반도 염원 DMZ 민(民)+평화손잡기, 녹슨 철조망을 걷어내고 완전한 평화통일의 새로운 한반도 염원 4.27남북정상회담 1주기 기념, DMZ 민(民)+평화손잡기에서 사전행사로 한국전쟁으로 희생된 영령들의 완전한 해탈천도를 축원하는 위령재가 원불교 비롯해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4대 종단이 정오부터 30분간 휴전선 4곳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원불교는 파주 율곡습지공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재가출가와 함께 위령재를 올렸다.위령재를 주례한 김선명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교당 교무는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들의 기운과 마음들이 한반도에 나비효과처럼 왕성하게 일어나길 바란다. 오늘 대한민국(한반도)의 평화와 완전한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우리 영상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19-04-28 02:53 DMZ 민(民)+평화손잡기, 원불교 위령재와 평화인간띠잇기 DMZ 민(民)+평화손잡기, 원불교 위령재와 평화인간띠잇기 4월27일 2018남북정상회담 1주기를 맞아 DMZ 민(民)+평화손잡기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본식에 앞서 원불교를 비롯한 천주교, 개신교, 불교 4대 종단이 ‘6.25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행사’를 일제히 거행했다. 원불교는 파주 율곡습지공원에서, 개신교는 철원 백마고지, 천주교는 철원 화살머리고지, 불교는 양구 펀치볼고지 비무장지대에서 각각 진행했다.천도의식으로 진행된 원불교 추모 위령재는 지난해까지 파주교당에서 근무하다 올해 정년퇴임한 윤경일 교무가 천도법문과 축원문, 독경을 주례하고, 상계교당 김성근 교무가 종법사 법문은 대독 포토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19-04-28 02: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