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인터뷰] 전쟁 같은 산불이 온다 [특별인터뷰] 전쟁 같은 산불이 온다 [한울안신문=강법진]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시대는 지났다. 전쟁 같은 산불이 오고 있다.”산불 박사 황정석(법명 인철·유성교당) 산불방지정책연구소장의 이 말은 해가 갈수록 현실이 되고 있어 우려가 크다. 더욱이 연 수백 건의 산불이 일어난다는 산림청과 연 수천 건의 산불이 일어난다는 소방청의 들쑥날쑥 믿을 수 없는 산불 통계도 사람들에게 산불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주지 못한 현실 중의 하나다. 최근 들어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하지만 한번 불이 났다 하면 대형산불로 번지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그는 단순히 기후변화를 우타원이 만난 사람 | 강법진 편집장 | 2020-07-21 15:47 원불교봉공회 강명권 교무, 국가 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원불교봉공회 강명권 교무, 국가 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한울안신문=우형옥]원불교봉공회 강명권(본명 강우희) 사무총장이 ‘2020 국가 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강 교무는 16년 동안 국내외 재난 현장 복구활동은 물론 최근에는 대구 소방공무원 급식 및 면 마스크 제작·노숙인 도시락 제공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은 없었지만 정부 포상에 강 교무를 추천했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7월 1일, 표창장을 대신 전수했다.강 교무는 “열심히 활동해 준 교단과 많은 봉공회원님들, 교무님들 덕분에 제가 받는 것이라 미안하다. 시민사회 | 우형옥 기자 | 2020-07-04 12:25 3,11과 일본의 임상불교 이번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의 파장이 전 국가적으로 무척 큰 것 같다. 이러한 때에 종교는, 특히 원불교는 한국사회와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우리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답은 종교지도자들의 몫으로 남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14-06-19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