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제 인물] 사람냄새 나는 휘경학원, 마음공부로 행복한 학교 [화제 인물] 사람냄새 나는 휘경학원, 마음공부로 행복한 학교 학교법인 휘경학원(이사장 최준명)이 올해로 설립 51주년을 맞이했다. ‘하늘과 흙과 사람의 조화가 우리 마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기에 교육의 대본(大本)은 우리의 마음을 밝고 바르게 가꾸는 것’이라는 팔타원 황정신행 종사의 건학이념으로 이어온 학교다.휘경학원은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 아래에 자리해 휘경여자중학교와 휘경여자고등학교를 함께 품고 있다. 치열한 입시경쟁 속에서도 ‘사람냄새’ 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 과정을 고집하고 있다. 이런 과정은 건산 최준명 이사장의 교육철학과 맞닿아 있다.원불교 정신에 바탕한 인성교육의 배경에 우타원이 만난 사람 | 임경호 기자 | 2021-03-03 16:32 휘경학원 50년, 사람 냄새 나는 학교로 이어와 휘경학원 50년, 사람 냄새 나는 학교로 이어와 학교법인 휘경학원이 올해로 설립 50년이 됐다. 비록 코로나19 확산으로 기념식을 하지 못했지만 50년 역사를 담은 『휘경학원 50년사』가 발행돼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게 했다.『휘경학원 50년사』는 전반부에 휘경학원의 연표와 50년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정리해 놓았다. 이어 특색있는 휘경의 교육활동으로 마음밭 가꾸기, 휘경의 자랑인 핸드볼팀 이야기와 인성교육과 창의교육으로 이어온 휘경학원의 교육철학이 담겨있다. 후반부에는 ‘사진으로 읽는 휘경 50년’과 졸업생·졸업생의 학부모·교사들이 쓴 ‘휘경 이야기’ 그리고 부록으로 교사와 학생 교육 | 강법진 편집장 | 2020-12-22 16:53 휘경여중 핸드볼부, 전국 최강팀 상대로 6년 만에 우승 휘경여중 핸드볼부, 전국 최강팀 상대로 6년 만에 우승 ‘휘경여자중학교 핸드볼부’가 전국 중·고등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6월 26일부터 7일간 치러진 ‘2020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중고등핸드볼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이뤄졌다. 관중들의 응원도 없이 오로지 선수들의 집중력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방학 중에도 매일 쉬지 않고 연습한 휘경여자중학교 핸드볼부는 그 노력의 대가로 전국 최강팀을 상대로 6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대회 주최측에서는 유튜브 ‘핸드볼티비’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응원을 받았고, 서울교구 | 강법진 편집장 | 2020-07-29 19:37 올림픽과 금메달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런던 올림픽이 17일 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8월 12일 폐막했다. 7월 27일부터 영국 전역에서 펼쳐졌던 이 감동의 스포츠축제에 전 국민들의 시선이 온통 집중됐고, 그 속에서 여당과 야당의 대통령 경선은 물론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던 모든 이슈들은 모두 물밑으로 가라앉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12-08-31 06:00 휘경여고 휘경여고 휘경여고(이사장 최준명) 핸드볼부가 10월 13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전북정읍여고를 31:26으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0년도에 창단하여 전국대회 19회 우승에 빛나는 휘경여고 핸드볼부는 조정순체육상, 백상체육대상과 일본 나고야 교화 | 한울안신문 | 2011-11-09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