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명평화탈핵순례, 8년을 걸었습니다 생명평화탈핵순례, 8년을 걸었습니다 부실공사로 잦은 사고를 일으키는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확보와 생명평화탈핵’을 외치며 매주 월요일마다 탈핵순례(영광군청~한빛원전를 이어온 영광한빛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위한원불교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의 행보가 11월 30일 8주년을 맞이했다. 애초 8주년 기념으로 이날 탈핵순례를 마치고 진행하고자 했던 원불교 교정원과 대책위 간담회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시대상황에 따라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순례를 이끌고 있는 경기인천교구 의왕교당 오광선 교무(원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는 “오늘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순례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환경 | 강법진 편집장 | 2020-11-30 14:22 KCRP...한빛원전 3·4호기 재가동 중단 및 5호기 안전성 확보 촉구 KCRP...한빛원전 3·4호기 재가동 중단 및 5호기 안전성 확보 촉구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한빛원자력발전소 3·4호기(이하 한빛 3·4호기) 재가동을 중단하고 5호기 안정성 확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2일 발표했다. 한빛 3·4호기는 잦은 결함으로 3년째 가동 중단 상태이며, 설립 34년 된 한빛원전은 건설 초기부터 부실공사 논란과 잦은 사고로 주민들과 시민들의 원성이 높은 곳이다.KCRP는 “한빛 3·4호기는 ‘한국형 원전’의 출발이었기에 원자력 산업계의 긍지이므로 안전을 최우선 해야 한다. 하지만 부실공사 논란과 이미 발견된 200개의 균열에도 불구하고 재가동 계획을 가지고 있고, 최 시민사회 | 강법진 편집장 | 2020-11-12 17:16 한빛5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 배관에서 공극 발견 한빛5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 배관에서 공극 발견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이하 한빛원전) 4호기에 이어 5호기에도 격납건물 내부철판 배면에 공극이 발견돼 그 위험성이 또다시 드러났다. 5호기 공극 위치는 주중기 배관 하부이며, 크기는 폭 75㎝, 높이 41㎝, 깊이 35㎝로 알려졌다. 5월 15일 한빛원전 감시센터의 설명에 따르면 4월부터 실시한 한빛5호기 계획예방정비 중에 이 같은 공극을 발견하고 지난 13일 공극부 1차 확대 절단하여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발생원인은 대구경 관통부 하부 콘크리트 유동간섭 및 다짐부족이라고 추정했다. 국내 핵발전소 중에 최다·최대 격납건물 공극을 환경 | 강법진 편집장 | 2020-05-16 23:43 핵박전 시대를 끝내고 태양과 바람의 시대를 열어가자 후쿠시마 재앙 이후 세계 핵산업계는 급격하게 몰락하고 있다. 독일·스위스·이탈리아와 같은 유럽 국가들의 원전 폐기 결정은 물론 대만·이집트 등 아시아·중동 국가들도 앞다투어 원전 포기 결정을 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전력생산에서 차지하는 핵발전 비중은 1993년 17%에서 2011년 11%로 하락했다.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12-10-27 02:00 영광원전 5호기 사고 항의방문 영광원전 5호기 사고 항의방문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원불교대책위(이하 핵안대), 원불교환경연대, 원불교인권위, 사회개벽교무단과 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영광공동행동(이하 영광공동행동), 핵없는 세상을 위한 고창군민행동(이하 고창군민행동) 소속 회원 30여명이 지난 10월 12일 영광원자력(이하 영광원전)본부 교화 | 한울안신문 | 2012-10-26 0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