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불교 교단장, 공도자숭배의 교육실천장 원불교 교단장, 공도자숭배의 교육실천장 추모영상제공=서울교구사무국[한울안신문=강법진] 교단의 역사가 깊어질수록 재가출가를 막론하고 법훈자에 오른 선진이 많이 배출됐다. 서울교구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지난해 말 가타원 박정의행 대호법과 올해 감산 고문기 원정사의 장례의식을 집례했다.교단장은 유공인이 열반하면 중앙총부 또는 해당 교구(교당)에서 법의 정한 바에 따라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일체 장의행사를 진행한다. 장례절차는 열반식, 발인식, 입장식, 재 등의 절차를 거치며 모든 장의 행사에 공가의 상주가 사가의 상주에 앞서며, 고사 축원문 등도 교중의 명분을 주로 한다. 교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20-04-07 23:48 원불교여성회 ‘대의를 세워 공도사업에 힘쓰자’ 원불교여성회 ‘대의를 세워 공도사업에 힘쓰자’ [한울안신문=강법진]‘변화하는 여성, 변화시키는 여성’이란 슬로건 아래 원불교 교법으로 우리사회 샘물 역할을 해온 원불교여성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첫 대의원 총회를 가졌다. 2월 5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9층 회의실에서 열린 원기105년 대의원 총회는 그동안 함께 활동했던 중앙여성회와 서울여성회가 각각 독립을 선언하고, 결산보고와 회칙개정을 통해 활동기반을 탄탄하게 다져가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또한 원불교여성회를 창립했던 한지성 초대회장의 뒤를 이어 여성회를 이끌어온 제3대 홍일심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전북교구 김명화 회장이 신임 재가단체 | 강법진 편집장 | 2020-02-11 19:27 세상을 한 집안 삼는 무루공덕 나퉈 세상을 한 집안 삼는 무루공덕 나퉈 [한울안신문=우형옥 기자] 교법에 대한 투철한 신심으로 평생을 공도사업에 합력했던 종로교당 가타원 박정의행(佳陀圓 朴正義行) 대호법의 열반 49일을 맞아 지난해 12월 25일 서울교구청 대각전에서 종재식이 거행됐다.양인경 공익복지부장은 가타원 대호법의 약력보고를 통해 그의 일생을 전했다. 원기58년 종로교당에서 입교하여 정의행이라는 법명을 받은 가타원은 법랍 46년의 세월 동안 인연이 닿는 대로 교당과 교단을 돕는 주인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를 도와 강단 있는 어머니로서 청년들의 시대적인 아픔을 목탁소리 | 우형옥 기자 | 2020-01-08 15:41 교단 구석구석 무상공덕 베풀다 교단 구석구석 무상공덕 베풀다 [한울안신문=강법진] 일원회상 큰 일꾼으로 한 생 소리 없이 베풀다 간 가타원 박정의행 대호법이 11월 7일 열반에 들었다. 가타원 대호법은 원기58년 종로교당에서 입교해 ‘정의행’이란 법명을 받고 46년간 신앙·수행에 정진하면서도 교단 구석구석 어려운 곳이 있으면 어머니처럼 무상의 공덕을 베풀었다.해외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대신해 한 가정의 정신적 지주로 살았으며 종로교당에서는 교도부회장과 주무를 역임하며 공도에 헌신했다. 또한 여성회와 삼삼회, 원화회 활동을 통해 교도들에게 삼학 수행의 표본을 보여주었고, 한번 마음을 먹으면 기필 목탁소리 | 강법진 편집장 | 2019-11-12 23:53 불광교당 법호수여식 및 야유법회 불광교당 법호수여식 및 야유법회 불광교당(교무 박효정) 법호수여식이 9월 26일 성도종 서울교구장을 비롯한 가족 친지들과 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대각전에서 열려 새 법호인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법호수여식을 통해 법호를 받게 된 새 법호인은 모두 3명으로 정타원 전법신, 가타원 신한영, 겸산 조흥업 교도이다. 성 교화 | 한울안신문 | 2010-10-07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