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원의 향기] 유산 전종운 경인교구 교의회의장 [일원의 향기] 유산 전종운 경인교구 교의회의장 “경기인천교구를 공부와 훈련으로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마음공부 터전으로 만들어, 무등등한 대각도인·무상행의 대봉공인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교구로 만들고 싶습니다.”지난 12월 5일, 경인교구 교의회의장으로 선출된 유산 전종운(구리교당 교도회장) 교도는 취임사에서 공부와 훈련을 강조하는 포부를 밝혔다.“대종사께서 진리적 종교의 신앙(일원상의 진리)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수행편)으로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일상수행의 요법), 교당에 왜 다니는가(교당 내왕시 주의 사항), 그리고 숨 쉬며 사는 법(무시선법)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중에 스스 일원의 향기 | 박혜현 객원기자 | 2022-01-11 13:49 경기인천교구…이제는 정법의 법풍 불리자 경기인천교구…이제는 정법의 법풍 불리자 ≫교구청 불사 이룬 두 축경기인천교구(이하 경인교구)가 제27차 정기교의회를 12월 5일 교구청 대각전에서 개최했다. 지난 3년 ‘가족교화 실천의 해’를 교구교화 목표로 수립하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화에 정진해온 경인교구는 이날 한 해 결산과 더불어 특별상과 입교상·공로상을 시상했다.조제민 경인교구 교의회의장은 개회사로 정기교의회를 열며 지난 2년간 힘들게 대응해 온 코로나19 상황과 최근 교단의 진통 과정을 돌아보며 원불교인이 챙겨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일갈했다. 조 의장은 “우리 원불교인은 교법 속에 삶의 길이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21-12-07 14:22 [한울안칼럼] 큰 서원과 참 신앙 [한울안칼럼] 큰 서원과 참 신앙 원불교는 어떤 종교냐고 물으면 대부분 교도들은 마음공부 하는 종교라고 한다. 그런데 마음공부를 하려면 크든 작든 원(願)이 있어야 하고, 큰 원을 세우려면 믿음이 강해야 한다. 부처가 되려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그런데 우리는 성불제중이라는 말을 너무도 쉽게 한다. 실제 입으로는 성불제중의 큰 서원을 이야기하면서도 진정으로 성불제중의 서원을 세운 교도는 얼마나 될까? 필자가 최근 들어 조석심고 하면서 성불제중의 서원을 갖게 해달라고 법신불 전에 간절히 기원하는 것도 큰 서원을 못 세워 마음공부가 제대로 되 한울안칼럼 | 전정오 교도 | 2020-08-18 21:47 소태산 대종사 친견제자, 로산 전성완 원정사 열반 소태산 대종사 친견제자, 로산 전성완 원정사 열반 [한울안신문=강법진]소태산 대종사의 친견제자, 로산 전성완 원정사가 생사해탈 공부에 정진하다 3월 25일 자택에서 97세의 일기로 거연히 열반했다. 로산 원정사는 원기9년 전주시 완산동에서 부친 혜산 전음광 대봉도와 모친 동타원 권동화 종사의 2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초기교단에 외교를 담당했던 부친과 ‘재가교무 1호’로 불린 모친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총부 동하선에 참석해 소태산 대종사와 선진들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원기27년 모친의 연원으로 총부교당에 입교해 성완이라는 법명을 받은 뒤, 가족 모두가 총부에서 생활하며 의식 | 강법진 편집장 | 2020-03-28 21:06 한울안칼럼 | 대종사님의 리더십과 교화 한울안칼럼 | 대종사님의 리더십과 교화 어린아이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대종사님 기업을 경영하면서 사장님들이 가장 마음 아파하는 것 중의 하나가 우수 인재들의 이직이라고 한다. 직원들이 이직하는 대표 사례들을 보면, 동료 또는 상사와의 틀어진 관계, 처우에 대한 불만, 독립하고자 하는 열정 등으로 조사된다. 따라 한울안칼럼 | 관리자 | 2018-02-03 03:17 새회상 정기훈련을 시작하다 새회상 정기훈련을 시작하다 박사시화 형제 회갑식 기념사진원기9년 음11월에 총부 본관인 도치원이 완공되었다. 새 회상은 회관 기둥에 ‘佛法硏究會’라는 서중안 회장의 글씨를 써 붙여 세상에 처음으로 공포하였다. 정산종사의 에는 회관공사 전무 노력자는 12인이라 기록하고 있다. 원기9년도 전무출신자는 영산에 있는 김기천 기획 | 한울안신문 | 2006-06-02 02:00 바른 공부길 바른 공부길 서영수 교무"공항교당철 든 사람「대종사 젊은 남녀 가운데 혹 공부의 바른 길을 잡지 못하여 헤매는 사람을 걱정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대들 가운데 처음에는 잘 하다가 나중에는 잘못 하는 사람도 있고 처음에는 잘못 하다가 나중에는 잘 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내가 미리 짐작하여 각각 적당하 지난 연재 | 한울안신문 | 2001-06-13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