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는 만큼 보인다, 지구를 살리는 기후학교 아는 만큼 보인다, 지구를 살리는 기후학교 [한울안신문=우형옥]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원불교환경연대(이하 원환경연대)가 삼동청소년회와 함께 교단 내 재가단체들과 협력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지구살림 원(won)에코 기후학교’(이하 기후학교)를 열었다.기후학교는 기후위기 실태를 직시하고, 여러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앎을 통해 실천으로 나아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원환경연대 조은혜 사무처장은 “기후학교를 시작으로 초록단이 각 교당에 만들어져 함께 환경을 공부하고 지키는 초록일상생활을 확산했으면 한다. 환경 | 우형옥 기자 | 2020-06-16 21:17 유기농업을 하는 이유 3 지난 호에 이어 우리가 유기농업을 하는 이유를 좀더 알아보자. 첫째는 수질보호이다. 수질악화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질소비료의 과다 사용, 축산폐수의 방류, 농약사용에 따른 오염등 은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은 토양의 산성화와 염류집적 그리고 이화학성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10-10-01 06:00 공정무역,착한 커피 마시기 공정무역은 다국적기업이 제3세계 천연자원을 헐값에 매점매석하고, 하루 1달러도 안되는 돈으로 어린 아이들의 노동력까지 착취하는 기존 무역질서를 바꾸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간단히 말해서 땀과 노력 그리고 자연의 가치에 정당한 값을 지불하자는 것이다. 전세계 50개 국에서 약 2천만 명의 농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07-03-21 21:00 두만강 푸른 물을 어떻게 다시 찾나 두만강 푸른 물을 어떻게 다시 찾나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이란 노래 속의 푸른 두만강이 아닌 것은 알고 떠났지만 막상 현지에서 눈으로 본 두만강의 모습은 상상을 넘었다. 연탄과 연탄재를 섞어서 풀어놓은 것 같은 시커먼 물에 거품이 떠 있고, 크롬 카드뮴 납 비소 같은 중금속에다가 DDT와 페놀까지 검출되고 있다고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01-08-02 0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