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강교당 봉불 1주년] 한 그루 큰 나무 같은 지역사회 마음공부 도량 되길 [한강교당 봉불 1주년] 한 그루 큰 나무 같은 지역사회 마음공부 도량 되길 반포와 남서울, 그리고 방배교당 일부 교도들이 한강교당(원기102년)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지난해 9월 21일 이곳 원불교소태산기념관에 새 법도량을 마련하고 봉불식을 가졌다. 그 역사적인 날을 기념한 지 벌써 1년이다.서울교구는 새로 부임한 한덕천 서울교구장의 ‘동행, 재가출가가 함께하는 활불공동체’를 향후 3년의 교화 비전으로 삼고 한강교당을 수반지교당으로 선정해 다양하고 새로운 교화 모델을 선도·확산해 가고자 노력했다. 이제 거룩한 봉불 1주년을 맞아 우리 한강교당이 가졌던 비전을 돌아보고 한강교당이 어떻게 하면 서울교구 일반기획 | 김원술 | 2020-09-30 02:19 언택트 시대의 교당교화, 온도차를 어떻게 극복할까 언택트 시대의 교당교화, 온도차를 어떻게 극복할까 서울교구 교화기획위원회(위원장 강준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지는 교화환경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월 19일~23일 네이버폼을 통해 교구 내 각 교당 주임교무와 회장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은 ‘코로나19 이후의 교화방법 모색’이란 주제로 10~11가지 문항(주관식 2개 포함)으로 주어졌다. 응답자는 각 교당 주임교무 총 57명 중에 47명(82%), 각 교당 교도회장단은 총 195명 중에 151명(77%)이 응답했다.교화기획위원회 강준일 위원장은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준비 없이 맞이한 코로나19 사태에 대부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20-06-23 22:19 [창간25주년 특별좌담3] 젊은교무, 따로 또 같이 교화시너지가 되다 [창간25주년 특별좌담3] 젊은교무, 따로 또 같이 교화시너지가 되다 한울안신문 창간 25주년 기획 특별좌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종교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별좌담 2~5회는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와 공동기획했으며, 6월 한 달간 연재한다. 서양에서 영성의 바람이 불어와도 시대의 흐름에 가장 변화가 더뎠던 종교 그리고 원불교가 코로나19를 맞닥뜨리며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본다. 종교는 과연 인류의 미래에 길이 될 수 있을까. 지난 6월 4일에 진행한 세 번째 특별좌담은 원불교 젊은교무들의 코로나 이후 교화에 대한 고민을 나눠봤다.패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20-06-08 22:04 설교영상_누가 나를 괴롭히는가? 설교영상_누가 나를 괴롭히는가? "누가 나를 괴롭히는가?"마음의 지동설은 인간의 모든 행복과 불행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터득하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면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살면서 화나고 속상할 때가 있을 것이다. 나를 속상하고 힘들게 한 사람을 떠올려 보라. 왜 그러한가. 나를 속상하게 하는 정확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오랜 시간 나는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그런데 이렇게 물어보자. 누가 나를 괴롭히는가? 가족일 수도 있고, 직장 상사일 수도 있고, 지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그들이 나를 괴롭히는가? 혹시 나는 주변 사람에게 인 영상뉴스 | 강법진 편집장 | 2020-03-29 2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