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실천하는 원불교여성,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라 실천하는 원불교여성,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라 원불교여성회가 제23회 전국훈련을 통해 재도약을 다짐했다. 10월 23일 오후 2시~5시 유튜브(채널 ‘원불교여성회’)와 줌을 통해 참석한 13개 교구 200여 명의 원불교여성회원들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 ‘함께살림’이란 주제로 랜선 훈련을 했다.결제식에는 교구별 출석체크와 함께 김명화 원불교여성회장의 환영사, 한은숙 전북교구장의 설법이 진행됐다. 이어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이사장이 초청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에 대한 희망특강이 열렸다. 마무리 활동보고 시간에는 각 교구 여성회장이 대표로 한 해 재가단체 | 강법진 편집장 | 2021-10-25 01:03 [평화인문] 코로나 시대의 평화인식 [평화인문] 코로나 시대의 평화인식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규정하였고, 3월부터는 ‘팬데믹(Pandemic, 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선언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으로부터 한 달이 흐른 4월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거듭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습니다.이제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생활 속에서 감염병 위험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방역 활동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평화 인문 | 전철후 교무 | 2020-08-18 21:58 코로나19가 원불교 교도에게 주는 의미 코로나19가 원불교 교도에게 주는 의미 세계는 지금 코로나19와 전쟁 중이다. TV뉴스만 틀면 코로나 관련 이야기다. 인류는 대규모 재난이 상시적으로 분출될 수 있는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고 경고했던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백이 살아 있다면, 빈곤은 차별적이지만 코로나19는 차별이 없다고 갈파했을 것이다. 그의 예견대로 코로나는 지역·국가·인종·계급을 가리지 않고 공간의 경계를 넘어 동시간대에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코로나19로 국가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결혼식장, 장례식장, 종교 집회, 각종 친목 모임 등이 거의 중단됐었다. 필 한울안칼럼 | 전정오 교도 | 2020-04-29 21:48 평화인문2 평화인문2 인간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세계화 시대의 새로운 인종주의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알베르 멤미(Albert Memmi)는 새로운 인종차별주의는 자신의 공격을 정당화하기 위해 피해자를 희생시키고 자신의 이익을 행하는 ‘가치매김’이라 말한다. ‘가치매김’은 개인과 사회의 여러 요인으로 나와 너, 우리와 그들이라는 ‘차이’를 만들어 낸다. 타자에게 발견된 ‘차이’를 부정적인 것으로 규정하고, 이와 대비되는 자신은 긍정적인 것으로 그려내는 형식이다. 같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타자를 비인간화시키는 도구로 만든다. 근대성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 폭 평화 인문 | 전철후 교무 | 2020-02-18 20:03 서울교당 에너지법회 서울교당 에너지법회 서울교당(교무 박성연)이 8월 25일(일) 에너지법회를 통해 절전으로 천지보은, 햇빛발전소로 안전한 세상에 대한 염원을 다짐했다. 영산성지가 있는 영광에서 매주 월요일 22km를 걸으며 생명평화 탈핵순례를 진행하고 있는 원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강해윤 교무와 이태은 사무처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 교화 | 한울안신문 | 2013-09-06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