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소년국...내년 ‘12달 청소년 교화학교’ 개설 청소년국...내년 ‘12달 청소년 교화학교’ 개설 원기105년 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 담당교무 연수(이하 청담 연수)가 11월 18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청담 연수인 만큼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각 교구별 청소년교화의 변화와 대응에 대해 공유했다. 청담 연수를 주관한 교화훈련부 청소년국은 연말에 진행할 청소년국 행사와 내년도 바뀐 청소년국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청소년국은 코로나19로 가장 빠르고 민감하게 교화방향을 전환했다. 교화박람회는 어린이·학생 책상법회로 전환했고, 대학겨울선방은 종법사 집콕훈증으로 오히려 인기를 끌었으며, 여름정기 청소년국 | 강법진 편집장 | 2020-11-21 23:42 [일원의 향기] "대학생교화 함께해 주세요" [일원의 향기] "대학생교화 함께해 주세요" “뭐 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결산을 준비하는 11월이네요. 아쉽고 허하고 그렇습니다.” 원불교소태산기념관 9층, 교화훈련부 청소년국 사무실에는 마치 상주직원처럼 앉아 있는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41·42대 원불교대학생연합회(이하 원대연) 회장을 역임한 박범진(27) 교도. 한 게 없다고 말하지만, 그는 코로나19 속 어려운 대학생 교화를 위해 대학원도 휴학하고 전국의 대학교 교우회를 챙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국과 원불교청년회와 연대해 집콕훈증, 청년심야선방 등의 새로운 온택트 상시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느 일원의 향기 | 우형옥 기자 | 2020-11-02 21:39 테스형 말고 교무형 테스형 말고 교무형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 저래.”2020년 추석 연휴, KBS에서 방영된 나훈아 콘서트에 나온 신곡 ‘테스형’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소크라테스를 동네 형처럼 ‘테스형’이라고 부르는 가사에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도 화제가 됐다.역사 속에서 위대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인생 선배에게 고민을 털어놓듯 아주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에 각종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패러디가 쏟아졌다. 또한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의 사용자 중 ‘테스형’을 가장 많이 듣는 동행 | 한울안신문 | 2020-10-13 14:35 청소년교화, 준비된 자가 이끈다 청소년교화, 준비된 자가 이끈다 [한울안신문=우형옥] “교구에 이런 좋은 교육 기회가 있을 때, 준비된 자가 되기 위해 신청했습니다.”(약대교당, 권희원 교도)코로나19도 미래교화를 위한 교도들의 열정은 막지 못했다. 경기인천교구가 온라인 재가청소년교화자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경인교구는 43개 교당 중 7개 교당만이 청소년 교화 담당 교무가 있다는 현실을 해결하고, 원기94년부터 운영해오던 재가청소년교화학교를 강화하고자 교화훈련부 청소년국과 연계해 기초교육과정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지는 일정에 출가교역자 협의회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교 경기인천교구 | 우형옥 기자 | 2020-09-15 14:06 청년심야선방, 내 방을 선방으로 청년심야선방, 내 방을 선방으로 [한울안신문=우형옥] ‘지금은 명상 중입니다. 방해하지 마세요.’라는 문패가 방문 앞에 걸린다. 방문을 닫고 방 안에 은은한 나무향을 태운다. 그리고는 노트북 화면 속 도반들을 마주하며 입정에 든다. 한여름 밤, 원불교 대학생·청년들이 각자 또 함께 선을 났다.원불교대학생연합회(이하 원대연)와 원불교청년회(이하 원청)가 집콕훈증에 이어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 밤 2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청년심야선방’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이지 못하는 아쉬움을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선방으로 풀어낸 청소년국 | 우형옥 기자 | 2020-08-25 15:23 청년·대학생 집콕훈증 "종법사님! 궁금해요" 청년·대학생 집콕훈증 "종법사님! 궁금해요" [한울안신문=우형옥] 매년 여름·겨울 정기훈련 때면 휴대폰을 끄고 마음을 열었던 청년들이 올해는 휴대폰을 ‘켜고’ 훈련을 난다. 7월 28일 화요일 저녁, 원불교의 청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산종법사를 만났다. 매년 여름·겨울 정기훈련 때면 휴대폰을 끄고 마음을 열었던 청년들이 올해는 휴대폰을 ‘켜고’ 훈련을 난다. 7월 28일 화요일 저녁, 원불교의 청년·대학생들이 온라인에서 전산종법사를 만났다.원불교청년회(이하 원청)와 원불교대학생연합회(이하 원대연)가 ‘종법사와 함께하는 집콕 훈증 @HOME’(이하 집콕훈증)을 열어 코로나19 청소년국 | 우형옥 기자 | 2020-07-30 2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