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N무대에 서고 싶은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UN무대에 서고 싶은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BTS에 이어 유엔(UN) 무대에 서고 싶은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의 계획이자 큰 꿈이다. 2022년 세계 최초 4대 종교인(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노래 모임인 만남중창단은 방송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결성되었고 이제까지 무려 60여 차례 무대에 섰다.지난 8일 종교없이 종교의 뜻을 널리 알리는 게 목표인 만남중창단이 라는 대담집을 출판하고 기자간담화를 열었다.상대 종교에 대한 믿음 혹은 이해가 없더라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밑바탕에 깔려 있으면 다같이 노래를 부르 교화Talk | 한울안신문 | 2024-01-10 21:45 원불교환경연대 주관 ‘끝나지 않은 기록’ 출판기념회 원불교환경연대 주관 ‘끝나지 않은 기록’ 출판기념회 원불교 반핵운동사를 담은 『끝나지 않은 기록』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6월 27일 영광여성의전화나비날다에서 열렸다.원불교 반핵운동의 역사는 원기72년(1987) 원불교대학생연합회 창립 10주년 기념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영산성지에서 열린 기념대회에서 강대훈 회장이 ‘내릴 수 없는 반핵의 깃발을 위하여’라는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원불교중앙청년회와 예비교무들의 연합 활동으로 이어졌고, 원기88년(2003)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 반대 운동을 기점으로 교단 내부에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교단의 반핵운동은 여전히 현재 진행 시민사회 | 조경원 편집장 | 2022-06-30 14:00 [창간25주년 특별좌담4] 물질이 개벽되니 '내가 먼저' 정신을 개벽하자 [창간25주년 특별좌담4] 물질이 개벽되니 '내가 먼저' 정신을 개벽하자 한울안신문 창간 25주년 기획 특별좌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종교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특별좌담 2~5회는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와 공동기획했다.서양에서 영성의 바람이 불어와도 시대의 흐름에 가장 변화가 더뎠던 종교 그리고 원불교가 코로나19를 맞닥뜨리며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본다. 종교는 과연 인류의 미래에 길이 될 수 있을까.지난 6월 12일 네 번째 특별좌담은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에서 이뤄졌으며 유튜브 동그리TV 생방송으로도 담아냈다. 주제는 ‘재가출 일반기획 | 강법진 편집장 | 2020-06-14 12:40 충무로의 랜드마크, 중구교당 ① 충무로의 랜드마크, 중구교당 ① 중구교당은 낡은 교당을 리모델링하여 1층에 무인 스터디 카페를 만들면서 지역사회에 교당 문을 활짝 열었다.'충무로'라는 글자를 보면 영화와 인쇄가 생각난다.충무로는 한국 영화계의 핵심지역으로 유명해진데다, 각종 영화사 주변에 들어선 인쇄소들 덕분에 인쇄골목이라고 불리며 그 정체성을 확고히 해나갔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을 나오면 대한극장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하지만 영화와 인쇄만으로 그 설명을 끝내기엔 아쉬운 게 많은 곳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필스트리트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던 식당 골목이 젊은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교화지형을 그리다 | 정지수 객원기자 | 2019-02-14 14:09 세상의 평화를 위한 한 걸음 세상의 평화를 위한 한 걸음 정상덕 교무(원불교소태산기념관 건축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의 신간 「평화일기」북콘서트가 5일(목)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200여명의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상렬 목사는 “참세상 건설의 큰 아들로 당당하게 살고 있는 정상덕 교무님께 감사하다”며 “22년 전 종 교화 | 관리자 | 2018-04-14 14:19 ‘길 위의 동행’ ‘길 위의 동행’ 28일(월),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종민협, 보건복지부,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가 홈리스 만화 '길리언(길 위의 사람들)'의 단행본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와 북콘서트를 열었다. 개그맨 이정수 씨의 사회로 진행된 북콘서트는 작가토크 이외에도 행사 사이사이 노숙인 자활시설 교화 | 관리자 | 2016-12-02 02:14 소태산, 혁명과 신비주의 사이에서 소태산, 혁명과 신비주의 사이에서 한울안신문 지령 1000호 발간 기념 '소태산평전'김형수 작가(사진 우측) 초청 북콘서트가 7월 24일(일) 사직교당(교무 박명은)에서 열렸다. 80여 명의 재가·출가 교도들이 함께한 북콘서트는 김형수 작가의 기조 강연과 박대성 교무(본지 편집장)와의 대담 및 질의응답, 사인회로 이어졌다. 김 작가는 교화 | 관리자 | 2016-08-31 0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