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문 계문 Q : 원불교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조항은 뭔가요?종교마다 ‘하지 말라’는 조목들이 있는데, 원불교는 계문이라고 합니다. 불교는 오계, 십계, 오백계 등이 있고, 기독교는 십계명, 산상수훈 등이 있죠. 대부분 종교는 왜 하지 말라는 조목을 정해 놓을까요? 그건 바로 죄업을 짓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사실 우리가 죄업을 짓는 것은 몰라서 짓는 것도 많죠. 또 세상은 혼자가 아닌 수많은 인연이 함께 살아가잖아요. 그래서 대종사께서는 ‘사람이 혼자만 생활한다면 자행 자지하여도 별 관계가 없을지 모르나 세상은 모든 법망(法網)이 정연히 벌여 아하! 원불교 | 문현석 교무 | 2020-06-16 21:26 영화 ‘산상수훈’으로 풀어본 종교의 가르침 영화 ‘산상수훈’으로 풀어본 종교의 가르침 [한울안신문=강법진] 서울교구 청년연합회가 연말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영화제로 세대를 불문한 교화의 장을 열고자 12월 21일 서울교구청 소태산홀에서 ‘산상수훈’ 영화를 무료상영했다.영화 ‘산상수훈(山上垂訓)’은 조계종 비구니 대해스님이 감독·연출했으며, 불교 스님이 예수의 가르침을 영화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인간, 너와 내가 남이 아니라는 불교의 불이(不二) 사상을 담아 성경을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세간의 긍정적 평가를 얻었지만, 대해 스님 자신의 말처럼 성경 공부 서울교구 | 강법진 편집장 | 2019-12-24 21:55 후천개벽시대의 리더 후천개벽시대의 리더 학부시절에 수행편의 최초법어를 연마하다가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석가모니의 초전법륜(初轉法輪)이나 예수의 산상수훈(山上垂訓)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최초법어에서 왜 '지도인으로서 준비할 요법'을 말씀하셨을까? 에 따르면 대종사는 시국에 대한 감상과 그에 따른 새 세상 건설의 대책을 최초법어로 발표했다고 한다. 어쩌면 대종사는 처음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회상에 입문한 모든 사람을 자신의 새 세상 건설의 경륜과 포부를 함께 이루어갈 '지도자'로 만들기를 염원했던 것은 아닐까? 지도자라면 적어도 이상의 지식을 박 교무의 유림산책 | 박세웅 교무 | 2019-03-06 06:04 한울안이 만난 사람 | 「종교 간의 대화」와 영화 ‘산상수훈’ 한울안이 만난 사람 | 「종교 간의 대화」와 영화 ‘산상수훈’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으며, 이후 유수의 세계 종교영화제에 초청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해스님의 영화 '산상수훈'이, 자연스럽게 종교 간 대화의 장이 되고 있다. 인간의 중심 가치관이 흐려진 혼란스러운 시대, 우리는 무엇 기획 | 관리자 | 2017-12-07 07:21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 ‘산상수훈' 스님이 만든 기독교영화 ‘산상수훈' 스님이 만든 독특한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山上垂訓)' 예수의 가르침을 영화로 풀어냈다는 참신한 시도에 박수가 쏟아졌다. 원불교,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은 7일(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모여 대해스님이 감독한 '산상수훈'을 관람한 뒤 '4인 4색 토크시사회'를 열었다. 교화 | 관리자 | 2017-08-16 16: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