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대담] 통일의 씨앗 … 북한이탈주민에게 방 한 칸 내어 줄 수 있는가? [특별대담] 통일의 씨앗 … 북한이탈주민에게 방 한 칸 내어 줄 수 있는가? 탈북민은 두 가지 ‘고’로 힘들어한다.하나는 괴로울 고(苦)이고, 다른 하나는 외로울 고(孤)이다.경제적인 어려움과 편견에 맞서야 하는 외로운 투쟁을 견뎌야 한다.이들에게 재단은 언제나 위안을 주는 어머니의 품이 되려고 한다. 지난 1년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고와 고립감은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에게 더 가혹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에 속한 이들은 조그만 위기상황에도 그 체감온도가 몇 배가 된다. 한국사회도 어느새 탈북민 3만 명 시대다. 탈북민의 생활안정지원과 취업·창업 등을 돕는 남북하나재단은 그들이 최대한 초기 특별인터뷰 | 강법진 편집장 | 2021-03-23 20:54 원불교 통일위원회 출범, 전문가그룹 양성 시급 원불교 통일위원회 출범, 전문가그룹 양성 시급 [한울안신문=강법진]교정원 기획실이 ‘원불교 통일위원회’(이하 통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첫 회의를 6월 11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9층 화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통일위원회는 원기104~106 교정원 교정정책 중의 하나인 ‘통일교화 기반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해 정인성 전 통일부원장이 제안하고 수개월 규정안을 마련한 뒤, 이날 출범식을 가졌다.이 자리에 함께한 오도철 교정원장은 첫 회의에 앞서 위원장을 비롯한 8인의 위원을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에는 김제원 교화부원장이 임명됐고, 위원에는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한 교화Talk | 강법진 편집장 | 2020-06-16 23:41 지도자와 전문가그룹 지도자와 전문가그룹 조직이 건전하게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전문성과 열정을 지닌 조직원도 필요하지만그런 조직원을 이끌어 갈 수 있는건강한 사고와 추진력을 소유한 지도자의 지도력이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국내외 코로나19의 상황은 나라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욱 염려스러운 전망은 올 가을과 겨울에 2차 팬데믹이 올 수 있다는 예측이다. 현재 겪고 있는 사태 속에서 한 가지 뚜렷한 사실은 온 세상이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너무나도 촘촘히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른바 「초연결사회」라는 것이다.한 나라의 문제가 다른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고 동행 | 손승조 | 2020-05-13 12:20 종교 간 화합이 우선 종교 간 화합이 우선 3·1운동의 '미래 100년'을 열어갈 화두는 종교 간 화합에 있음을 알리는 행사가 개최됐다.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3월1일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한 3.1운동 100주년 기념대회다. 추진위는 지난 2015년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민간단체로 지난 5년여 국내외 학술조사와 유적답사, 청년서포터즈 등 3·1운동 100주년에 대비한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으며 100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종단별 학술대회와 기념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추진위가 개최한 이날 대회 시민사회 | 강법진 편집장 | 2019-03-06 06:04 통일준비를 위한 평화마인드 훈련 현재,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어떤 후보도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계승하겠다는 후보는 없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정부도 차기정부가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통해 한반도 통일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북한은 김정 한울안칼럼 | 한울안신문 | 2012-09-10 10:00 원불교 모려회 원불교 모려회 원불교 모려회(회장 김덕권) 정기총회 및 기념강연회가 지난 12월 14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보고와 2011년 사업계획에 대한 제안이 있었으며 통일과 관련된 전문가그룹과 청년학생그룹 등 다양한 계층의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인 북한교화를 준비하자고 결의 교화 | 한울안신문 | 2010-12-31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