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과 가족이 존중되는 행복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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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과 가족이 존중되는 행복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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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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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실천 선언문 발표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12월 8일(화) 한국프레스센터 매화룸에서‘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식은 한은숙 교정원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종지협 공동대표의장),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 유교 어윤경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 종지협 공동대표들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의 선도적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위해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리를 함께했다.


종지협은“이번 선언을 계기로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을 통한 사회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생명 존중 사상을 널리 알리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사회적 배려를 강화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사회를 이끄는 한 축인 종교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함께 함으로써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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