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음으로 축복과 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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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으로 축복과 은혜를
  • 관리자
  • 승인 2016.0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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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가 4개 단체 신년교례회



서울교구 재가 4개 단체(봉공회, 여성회, 청운회, 청년회)신년교례회가 원기101년 1월 3일(일) 백년성업 기도 및 신년하례와 더불어 서울교당 대각전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250여 명의 교도들은 원불교 2세기의 첫 해를 맞아 변함없이 대정진 대적공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교례회는 중앙총부에주석(住錫)하고 있는 경산 종법사를 향한 망배(望拜)와 동지 상호간 세배(歲拜)로 시작됐다.


백년성업 기도를 마친 뒤, 서울교구 내에서 종사 서훈을 받은 김원도(개봉교당), 김혜전(강남교당), 송대성(가락교당) 교도와 대호법 서훈을 받은 김미진(전농교당), 김재성(가락교당), 김창규(남서울교당), 심정화(여의도교당), 성정덕(종로교당), 박오진(강남교당), 박제륜(대치교당), 변대순(종로교당), 홍도관(원남교당), 최병오(구로교당) 교도 등 13명의 서훈자들에게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했다.


신년 덕담을 통해 고문국 원로 교도(원남교당)는“스승님의 말씀만 그대로 받드는 그런한 해가 되어야겠다. 한 사람,한 사람 더욱 적공해서 교단의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또한“재가들이 교단의 주도적 역할을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재가교도가 주인이 되어 교화를 위해 더욱 분투하자”고 강조했다.


이선종 교무(은덕문화원)는 “세월을 감고 사는 사람은 능동적은 삶을 사는 것이며, 감겨 사는 사람은 수동적인 삶을 사는 것”이라고 서두를 꺼낸 뒤, “10년의 성업기도로 준비한 기념대회가 올해 열리게 된다. 원불교의 뿌리는 영산, 심장은 익산, 얼굴은 서울이다. 서울에서 열리게 되는 100주년기념대회를 통해 원불교가 희망의 등불이 되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참석자들에게 신앙과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래(如來)는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보통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있다. 진리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다른 세계가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대로 우리 삶 속에 열려있다. 그러나 이는 꺼내 활용하는 사람의 몫이다. 내 의식이 조금씩 변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여기에 더해, “초심(初心)으로 자신에게 축복과 이웃에게 은혜를 나누는 금년이 대 환희의 해가 되기를 염원 한다”며 덕담을 나눴다.


정수인 교도(여의도교당)의「흥보가」중‘박타는 대목’판소리 공연은 법당을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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