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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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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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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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와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 발족



시민사회진영이‘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이하 전국행동)을 발족하고 대정부 공동대응에 돌입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해 원불교인권위원회,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참여연대,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전국농민회총연맹, 평화나비 네트워크 등 383개 시민사회· 노동·농민·빈민·종교·학생 단체 대표들은 14일(목)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국회의를 개최하고 전국행동을 발족했다.


전국행동은 지난달 28일 한일 합의 무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각계의 시국선언, 서명운동 및 캠페인,전 국민 배지 달기 등을 통해 여론을 환기시켜 오는 3월 1일‘위안부 합의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3·1 거리행진’을 대규모로 조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모금을 바탕으로 ‘일본군 위안부 정의와 기억재단’을 설립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평화의 소녀상 추가 건립, 교육 사업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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