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음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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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을 품다’
  • 관리자
  • 승인 2016.03.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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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재가교역자훈련·청년훈련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우정화, 전철후)이 지난 2월 20일(토), 원기101년‘상반기 재가 교역자 훈련’을 실시했다.


자곡동에 신축된 강남교당 1층 청년법당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재가교역자 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훈련은‘가보고 싶은 교당, 머물고 싶은 교당, 내가 만든다’는 주제 아래 신축 교당의 운영과 교화 방침 설립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한덕천 교무는“원불교 미래교화를 위한 강남교당의 꿈이 시작되었다”며,“ 교당건립이 목표가 아니었기에 이제부터 진정한 교화, 지역사회를 향한 폭넓은 교화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도들의 합심과 열정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훈련에서는 김영찬, 조남형 부회장의 교화위원회 ·운영위원회 추진방향 및 우정화 교무의 청소년 교화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7개 분과로 나뉘어 교화 정책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분과별 토론이 실시됐다.


박오진 교도회장은 해재식 총평을 통해“주말을 반납하고 훈련에 적극 참여해준 교역자 도반들에 대해 감사하다”며,“ 교당 건축은 교화 연습이고, 이제 진정한 교화를 위한 출정식을 했다. 원불교 미래를 열어갈 역사적 교화를 위해 우리 모두‘작복의 기회’를 삼자”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교당은 20일(토)~21일(일) 이틀간 25명의 청년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년회 훈련을 진행했다. 청년법당에 일원상으로 봉안하고 봉고문을 올리며 이 시대 청년들이 이 도량으로 인해 위안을 받고 거듭나길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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