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성업봉찬의 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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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성업봉찬의 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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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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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재가교역자 훈련


서울지구(지구장 박성연, 마포, 불광, 신촌, 연희, 원효, 은평, 일산, 파주, 홍제교당) 재가교역자 훈련이 2월 21일(일), 서울교당 대각전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지구 150여 명의 재가출가들이 참석한 가운데‘원불교 100주년에 어떻게 동참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훈련이 진행됐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강의를 통해“100주년 기념대회는 교단적으로 큰 행사이며, 세계를 향해 원불교 2세기를 선포하는 자리이다. 서울을 세계에서 영성지수(SQ)가 가장 높은 곳으로 만들어가야 하며, 세계인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100주년기념대회에 대종사님의 정신을 되살려 함께 합력하여, 교화가 살아나는 동시에 우리 앞에 은혜가 전개되고, 전 사회가 점진적으로 성숙되어가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도경 교도(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기획운영실장)는 100주년기념대회의 전반적인 일정을 전하며, “많은 교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100주년기념대회 주역으로서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성연 서울지구장은 해제식에서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을 밝히는 일이며, 서로 합심하여 지금부터라도 실행해야한다. 어떤 일이든 고락을 함께하고, 사회를 낙원세계로 건설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서울지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지구는 100주년기념대회를 앞두고, 온 마음과 정성을 모아 100년 성업 봉찬의 주역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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