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백년의 마중물
상태바
새로운 백년의 마중물
  • 관리자
  • 승인 2016.03.04 0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교구 교도회장단 훈련


현장 교화의 핵심 인재로 정성을 다하고 있는 각 교당의 교도회장과 부회장 140여 명이 함께한 서울교구 교도회장단 훈련이 2월 27일(토) 육군사관학교에 위치한 화랑대 교당(교무 조경원, 3월 27일(일) 봉불 예정)에서 열렸다.



환영사에 나선 김창규 서울교구 교의회의장은“서울교구가 앞장서 교단 백주년 보은대불사를 완성하여 보은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주제 강의에 나선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4월 25일 시청광장에서 근현대 100년 해원·상생·치유·화합의 특별천도재를 통해 음계의 모든 기운을 해원, 상생시켜 기념대회를 열게 된다. 남은 64일간 재가의 핵심인 회장단이 중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화구조개선 진행상황 보고와 정책 안내에 나선 양명일 교무(서울교구 사무국장)는 ▶거
주지와 인접한 교당 다니기 운동 ▶지구편제 개편의 건 ▶서울회관 재건축에 따른 인근지
역 교화구조 개선 연구 ▶법회 출석에 따른 개 교당 육성 자구책 마련 ▶서울지구 내 은평구 지역 교화 구조 ▶원남지구 내 중랑구 지역 교화 구조 ▶교화 구조개선 2차안 연구 등의 주요 정책 추진내역을 공유했다.


기념대회 안내에 나선 김도경 교도(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봉행위원회 기획운영실장)는“여기 모인 여러분이 기념대회를 성공시켜 주실 교화대불공의 마중물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서는 소속지구를 중심으로 6개의 분반을 구성하여 그룹별 토의를 진행했다. 발표에 나선 남달선 교도(원효교당)는“성공적인 백주년기념대회를 위하여 우리 교당이 해야 할일 세 가지는 기도 정진, 접근성 좋은 곳에 벽보 부착, 하루에 한명 이상 백주년기념대회 홍보”라고 밝혔다.


조인영 교도(성동교당)는“성공적인 백주년기념대회를 위해 우리의 의식 변화가 필요하며, 원불교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안내하여 홍보하는 것이 좋겠다”또한, 황도연 교도(화곡교당)는 “교당이나 교도들이 어떻게 참석자들을 관리 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접근방법 필요하다(Plan Do Check Action)”며 의견을 나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