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친구들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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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친구들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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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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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 평화롭다’



원불교 NGO단체인 평화의 친구들이 11월 27일(금), 원불교 하이원빌리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평화의 밤을 맞이했다.


2003년도에 출범한 평화의 친구들은 국내외 평화단체들과의 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평화를 실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분쟁, 재난지역에 봉공사업 등의 평화, 나눔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행사에는 2015년 평화의 친구들 활동 영상을 통해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평화에 대한 감수성을 일깨웠다. 또한 이송이 피스플레이어는 감상담을 통해“평화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를 향상 시켜주고,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면 값진 인생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 싶었다”며 피스플레이어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민웅 이사장은“세계 평화가 오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일단 나로부터 평화로워야 되며 주위가 평화로워야 한다. 지금 이 순간만큼이라도‘참 평화롭다’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후원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음악이 있는 평화공연이 펼쳐졌다. 오혜라 어린이의 노래공연을 비롯해 신주은, 신재은 학생의 피아노 연주와 바이올린 공연들은 평화의 희망씨앗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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