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교당 회장단 이·취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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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교당 회장단 이·취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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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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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기2세기 희망찬 출발을 약속”



1월 3일(일) 화곡교당(교무 주경신, 박화영, 김동원)은 10대 교도 회장단의 이임과 향후 3년 동안 화곡교당을 함께 밝혀나갈 11대 교도 회장단의 취임법회를 진행했다.


이근수 교도(사진)가 신임 회장으로 부임했으며 부회장 4명, 단장, 중앙 각 14명과 단체임원 4명(봉공·청운·여성·감사실천 운동본부) 및 분과장 3명 등 총 39명의 재가교역자들이 사령장을 수여받았다.


나광원 전 교도회장은 고문으로서 신임 회장단을 돕기로 했다. 나 전 교도회장은“원불교 100년의 역사적인 날들에 함께 할 수 있었음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새롭게 임명되는 모든 재가교역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에 이근수 신임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교당을 이끌어 오신 교도회장단과 재가교역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원기2세기, 교단정책과 교구 정책에 열심히 동참하면서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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