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청년, 봉사하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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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청년, 봉사하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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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0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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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합회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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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년연합회(회장 최우진) 운영위원회가 4월 1일(금), 서울교구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청년연합회 위원회는 청년교화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청년연합회는 상반기 '찾아가는 교화'를 테마로 각 교당을 방문하여, 청년이 원하는 교화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소통, 청년법회에 관한 아이디어 수렴, 서울교구 내 모든 청년을 아우를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SNS를 활용하여 서울교구와 각 교당 행사 홍보, 문화정보 업데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 청년은 “SNS가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또한 비교도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축안을 확장해야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교당 간 행사 및 교당청년 관련 주요행사 시 공지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지구별 청년 정기훈련,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단체봉사활동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최성남 교무는 “올해는 청년운영위원회가 기지개를 펴는 것 같다. 서울교구 각 교당 대표 청년회의 아이디어들이 필요하다. 또한 기념대회를 앞두고 청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움직이는 청년, 봉사하는 청년들로 교구와 교단 내 환원할 수 있는 청년들이 됐으면 한다. 5월 1일 기념대회를 통해 서울교구 청년들이 전국의 교도들을 맞이할 수 있는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연합 운영위원회는 서울교구 내 모든 청년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청년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각 교당 청년회 교화를 활성화시켜 새로운 교화모델을 제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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