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연중에 복이 오는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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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중에 복이 오는 이치
  • 관리자
  • 승인 2016.08.0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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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교당 10주년 기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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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죽전교당(교무 이형권)이 4월 3일(일) 교당 창립 10주년을 맞아 허광영 교무(원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를 초청한 가운데 기념법회를 열었다.


죽전교당은 당시 서울교구 잠실교당 이창균 교도·라현정 교도의 발원으로 죽전 신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한 상가 지역 빌딩 한 층을 매입하여 설립된 교당이다. 초대 김덕연 교무가 10년간 혈심혈성으로 교화하여 경인교구의 어엿한 교당으로 발전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건강상 1년 여간 교당 법회 출석을 못했던 창립주 이창균 교도가 10주년 기념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했다.


식전공연으로는 교당 학생회 강다현 교도와 국악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축하공연과 창립유공자를 위한 감사패 전달, 어린이 교도의 피아노 독주와 유치원생 유년회원들의 노래공양, 남성 중창단과 여성 단원들의 라인댄스의 공연이 있었다.

허광영 교무는 “불사는 부처님의 사업이기에 많은 음덕으로 이루어진다. 불사는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과 이해타산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은연중에 복을 받게 된다”며, “우리는 복 짓는 기회가 있을 때 복을 지어야 한다. 교당 내왕 시, 힘 미치는 대로 합력하면 그 밑천으로 복을 받게 된다”며 교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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