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4월 20일(수),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윤)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모두가 행복한 어울마당'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진구 중랑구청장, 박홍근 중랑(을)국회의원, 서영교 중랑(갑)국회의원, 서인서 중랑구의회의장 등 500여 명의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모두가 차별없이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한 중랑구를 만들겠다”며 축사를 전했다. 1부 기념식, 2부 음악회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한국마사회 중랑지사, 롯데리아 등 15개 업체에서 후원과 자원봉사단체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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