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의 바람을 교화로
상태바
100주년의 바람을 교화로
  • 관리자
  • 승인 2016.08.18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교당, 가족초대법회

수원교당.jpg

경기·인천교구 수원교당(교무 김홍선, 김동인, 오경 조, 이세진)은 100주년기념대회(이하 기념대회)에 참석하여 깨어났던 잠자는 교도들과 비교도들을 교화로 연결하고자 5월 8일 '열린 가족 초대법회'를 열었다.

감사기도와 함께 기념대회 영상을 시청하며 진행된 법회에는 전종만, 안정각 교도의 기념대회 감상담 발표가 있었으며, 기념대회에 많은 인원을 동원한 교도들의 시상이 진행됐다.

개인 연원달기에서는 15명의 인원을 동원한 정은경 교도를 비롯 7명의 교도가 수상을 했으며, 연원달기 우수단으로는 45명을 동원한 21단이 최우수단으로 선정됐다.

김홍선 교무는 기념대회를 통해 전 교도가 일심합력으로 이루어낸 3가지 기적에 대해 교도들을 격려했으며 “정신개벽 서울선언문을 실천하여 모두가 개벽의 주인공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수원교당 청년들의 트로트 및 창작성가 공연, 이세진 교무와 예비 교무들의 깜짝 공연이 진행되어 웃음꽃이 핀 화기로운 분위기로 법회가 마무리됐다.

수원교당 내 기념대회준비 위원장을 맡았던 이도경 교도는 “기념대회로 새롭게 만난 인연들과 신심이 나기 시작한 교도들을 향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고 행사를 통해 잘 불공하여 교화대불공의 꽃을 피워 가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