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깨우는 개벽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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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깨우는 개벽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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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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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구 원음합창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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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교구장 김홍선) 원음합창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6월 12일(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회는 원불교 100주년과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백년 꽃이 활짝피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하모니의 선율이 대극장을 가득 메웠다.
김홍선 교구장은 “이렇게 교단적으로 사회적으로 의미가 깊은 시기에 경인교구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세상을 맑히는 정기연주회가 열리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 오프닝에는 원불교 100주년기념대회 주제가인 '백년 꽃이 활짝피네'를 시작으로 '사랑합니다', ' 일원 세계로'가 이어졌다. 남성중창단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학창시절 불렀던 '희망의 나라로'를 관중과 함께 호흡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스와니 강', ' 메기의 추억', ' 기도', ' 수행품', ' 날아라',' 아침이슬',' 새천년 아리랑',' 중화반점'등의 노래로 원음의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특별공연으로는 '고유미 무용단'의 무용공연과 풍물공연이 펼쳐졌다.
원음합창단장 강여주 교도는 “오늘의 발표회로 법음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화합과 평화의 꽃봉오리가 되어 백년 꽃이 활짝 피고, 1000년을 향한 역사의 한 획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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