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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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예쁘다
  • 관리자
  • 승인 2016.08.3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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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청년여름정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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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우정화, 전철후) 청년회가 7월 9일(토)~10일(일) 청년교도 34명이 함께한 가운데 여름ㅡ정기훈련을 교당에서 진행했다.


'나는 참 예쁘다'라는 주제로 결제식, 단모임, 저녁선택 정진(사은헌배, 사경, 교전읽기)과 염불, 일기, 좌선, 행선등으로 진행됐다.


결제식에서 우정화 청년담당교무는“마음공부의 시작은 자신에게 있으며, 이번 훈련은 남에게 쏠려있는 관점을 자신에 게 옮겨,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라고 밝혔다.


특히 첫째 날 주제 활동으로 '예쁜 나를 찾아서'시간에 명상전문가 백주현 교도(강남교당)와 함께 내 몸 알기, 호흡법,행선, 다이나믹 명상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신선한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둘째 날 주제 활동은'나는참 예쁘다'15분 글쓰기, 말하기 프로그램은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15분 글쓰기로 표현하고, 도반들과 나누는 시간으
로 진행됐다.


이은미 청년교도는“원불교를 처음 만나 훈련에 함께하게 되었다. 아직 서툴고 잘 모르지만 마음공부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염불이 잘 안되었지만 마음을 챙겨보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염불에 일심하려고 노력했다. 마음공부를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강남교당 청년회는 상시계획 발표 및 유무념 조목을 개별적으로 정하여 상시훈련기간 동안 정진할 것으로 다짐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24일 하반기 임원훈련을 통하여 청년회 공부 및 교화단 교화 점검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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