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교당 법사·법호인 야외법회
가락교당(교무 이장훈, 홍현진)이 7월 9일(토)~10일(일)'불보살들의 못자리 운봉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교당 법호· 법사단 42명이 함께한 가운데 운봉수도원 및 지리산 야외법회를 진행했다.
지리산 구룡지구 육모정 탐방과 정령치·성삼재를 경유하여 운봉수도원에 여장을 풀고 염불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 날'원백가락30비전'을 위한 기도로 하루를 연 뒤, 운봉수도원 일요법회에 함께했다.
이장훈 교무는“이번 훈련의 목적인 교당의 중심이 되는 법호·법사인들이 각자의 공부와 교화발전에 분기별로 법회와 격년으로 실시하는 정기훈련 및 나들이를 통해 법호 법사인들의 화합과 공부심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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