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하는 도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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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하는 도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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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3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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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교당 청년여름훈련

화곡교당.jpg

화곡교당(교무 주경신, 박화영, 김동원) 청년여름훈련이 '우리끼리 동고동락'이라는 주제로 7월 1일(금)~3일(토)에 10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인천 신도섬에서 진행됐다.

지난 원기99년 전국 원청 여름훈련 참석과 원기100년 서울교구 청년합동훈련 이후 올해 자체적으로 기획 및 진행된 여

름훈련은 전국, 교구, 교당 단위로 이어진 훈련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청년교도의 숫자에 더하여 법정을 돈독히 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한 청년교도는 “장마기간이라 목적한 신도(영종도 인근)에 들어가지 못할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함께 기도한 결과 결국 맑은 날씨 속에 배타고 섬에 들어갈 수 있어 다행이다”고 전했다.

청년들은 신도에 위치한 숙소 인근 해수욕장에서 '꿈꾸는몽몽(夢夢)'이라는 이름의 모래를 이용한 표현 놀이를 함께 했으며, 저녁식사 후 '수다차(數多茶)'라는 이름의 차와 회화가 함께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원 청년담당교무는 “서로가 서로를 챙기며 준비한 훈련이라,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한 듯 하며 사은님 은혜 속에 진행한 훈련이라 더 뜻깊고 유익했다”고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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