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안신문 지령 ‘1000호’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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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안신문 지령 ‘1000호’를 축하합니다.
  • 관리자
  • 승인 2016.08.3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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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4대 단체장 축하인사

일원의 법음을 전하는 전도사
서울교구 봉공회 회장 한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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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안 신문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지역의 교화현장과 교단의 크고 작은 행사와, 교도들의 마음공부 소식을 한울안을 통해 접한지 어언 20여 년이 되었네요. 그리 오랜 시간의 흐름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그동안 현장에서 수고하신 교무님들과 기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원불교가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여 세계를 향해 나아갈 때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교도님들 각자가 영생을 살아가는데 공부길의 길잡이가 되게 하시고, 온 세상을 향해서 일원의 법음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한울안신문의 1000호 발행을 거듭 축하하고, 축하합니다.

한결같은 신문, 한울안신문
서울교구 여성회 회장 김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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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안신문'지령 1000호를 축하하고 축하합니다. 이 한마디로는 너무 부족한 것 같지만 마땅히 다른 단어

가 떠오르지 않아 그냥 이 단어로 대신 합니다. 1000호에 오기까지 편집을 맡아오신 많은 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울안신문'은 이제 매주 예회보와 함께 보며, 안 보이면 찾게 되는 매우 친밀한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우리는 한결같다고 표현들을 하죠. 그러나 한결같다는 표현이 나오기까지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소식통의 역할도 많이 하시고 있지만 이제는 원불교 리더십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식들을 함께하고, 같은 미래를 지향하는 신문. 그래서 서로가 상생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얻는 신문, 서로의 생각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 '한울안신문'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초심으로 함께하는 신문되시길
서울교구 청년연합회 회장 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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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원기100주년을 시작하는 원기101년 8월에 한울안 신문이 1000호를 발간하다니,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리고, 그리고 축복드립니다.
20여 년간 원불교에 관련된 것이라면 작은 소리 하나까지 모두 담아주시어 대중에게 전파해 주신 꾸준함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서울교구 청년들이 하는 행사라면 슈퍼맨처럼 어디든 나타나셔서 청년교화에 대한 정보를 대중들에게 알려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서청톡톡(서울청년들의 톡톡 튀는 법회), 체육대회, 운영위원회 및 총회, 정기훈련 및 연합법회 하나 하나에 대한 기사가 저희 청년들의 교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직 부족할 수 있지만, 서울교구의 다양한 청년들의 원불교에 대한 생각이 '한울안신문'에 개재 되어 읽을 때는 말 못할 뿌듯함과 함께 가슴이 벅찹니다.
아무쪼록 경산종법사님의 신년법문 말씀처럼 1000호를 기점으로 다시 초심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린이, 청년, 일반이 서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 정신을 개벽하는 데 앞장설 수 있는 매체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공유, 나눔, 참여, 격려의 신문
서울교구 청운회 회장 이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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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안신문'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기80년 4월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원불교 소식과 기획, 많은 교도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칼럼을 비롯하여 지식과 깨달음의 글을 통하여 서로간의 소통을 이어주는 귀중한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여 년간 많은 원불교의 소식을 읽었지만 그중 인상적인 것은 '진공묘유와 선과악의 문제'에 대한 논쟁을 재가·출가가 함께하는 공개적인 교리 토론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을 병행하면서 진정한 종교 생활을 어떻게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 토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념보시하는 교도님들의 일상생활, 교무님의 특별한 인터뷰, 각 교당의 소식과 원불교100년을 맞이한 대적공의 다양한 소식들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였습니다.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가 참여하고 격려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도들에게 신심을 북돋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기사, 원불교의 하나된 모습에 힘이 되는 신문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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