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도약을 꿈꾸다
상태바
더 높은 도약을 꿈꾸다
  • 관리자
  • 승인 2016.08.31 0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교구 원문화해설단 단체등록

IMG_0236.JPG

서울에 존재하는 원불교 성적지와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개척하여 순례객들에게 해설을 펼쳐 오고 있는 원문화 해설단이 '서울교구 원문화 해설단'으로 다시 태어났다.
7월 20일(수), 원문화 해설단은 황도국 서울교구장과의 접견을 통해 정식으로 서울교구 단체로 출범됐다.
100주년기념대회 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된 원문화 해설단은 원기100년 11월 9일을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의 교육 과정을 거쳐, 서울 성적지 순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정인창 단장(방배교당)은 “현재 서울, 경기 교당의 중심으로 20%의 교당이 순례에 참가했다. 앞으로 교구와 함께 해설단 운영과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교당이 순례에 참가했으면 좋겠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과 우수 해설단 모집을 통해 새로운 성적지 발굴과 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 교구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평가 과정을 통해 교화차원의 해설이 되어야 하며, 교법 정신을 진작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설단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서울은 대종사님이 자주 왕래하시면서 공을 많이 들인 곳으로 성적지보다는 성지에 가깝다. 그동안 서울 성적지 해설을 해오신 해설단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체적은 논의와 개발을 통해 더욱 확장되어 갈 수 있도록 교구가 그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해설단은 8월 방학을 맞아 보강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순례를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원문화 해설단은 그동안 개벽순례를 통해 모금한 4,100여 만원을 교구로 이전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 성적지 순례 문의

김시명 교도(010-8813-229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