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너지와 함께하는 개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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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너지와 함께하는 개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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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3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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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교당 에너지법회 및 어린이훈련

가락교당.jpg

가락교당(교무 이장훈, 홍현진)은 7월 24일(일), '원불교 에너지 개벽운동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에너지법회를 열었다.
서울교구의 교당 중 햇빛발전소 1호로 출발한 가락교당은 환경 생명 운동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다. 에너지법회를 통해 핵 발전 위험에 대한 교육과 100개 햇빛발전소 교당을 넘어 모든 교당이 에너지자립 교당이 되고, 교도들의 가정에 햇빛발전소를 설치하여 에너지 전환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경산 종법사의 3덜 운동 실천강령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3일(토)일 부터 24일(일)까지, 이틀 동안 '해·바람자연에너지 놀이터-해로'체험 특집으로 가락·강동교당(교무 최희봉, 서도명) 어린이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17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마음 그리기, 교리로 찾아가는 보물찾기, 108배 등을 통해 내 안의 부처님 마음을 찾아 보았고, 미니체육대회와 협동놀이를 통해 협동의 즐거움을 나눴다.
둘째 날은 '해로'차와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및 퀴즈풀기 등을 통해 자연감수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가 중심이 되는 천지보은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 교당이 함께한 이번 훈련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며 협동과 화합의 기쁨을 맛보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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