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면, 원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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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원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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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3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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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교당, 체험감상담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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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교당(교무 조환국)은 8월 7일(일), 교당 신축 1000일 기도의 100일을 맞이하여 기도기간 중 교도들이 체험한 기도 위력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첫 발표에 나선 이선지 교도는 최근 부모님의 교통사고를 전하며 “큰 위험 속에도 다행히 가족들이 보호 받은 것은 기도의 위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도 위력에 대해 말했다.
김명진 교도는 “큰 아들이 경찰 공무원 면접시험을 준비하던 때 가족이 모여 심고와 기도를 올렸다”며 최종합격을 한 이후에도 심고와 기도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김 교도는 “이러한 심고와 기도생활을
통하여 가족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고, 가족 간의 사랑이 충만해져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경원 교도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앞차를 추돌하는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기도의 위력을 체험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교도는 “7년 전 신종플루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을 당시, 의료진이 죽음을 준비하라는 통보를 하였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의 절실한 기도로 살아날 수 있었다”며 감사 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감상담을 들은 교도들은 기도가 이루어지는데 조만의 차이는 있겠지만 꼭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고 정성을 다하여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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