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의원, 영산성지·중앙총부 참배
김무성 의원(전 새누리당 대표)이 민생투어 중 11일(목) 영산성지와 영광국제마음훈련원을 방문했다. 이날 김 의원은 한 시간 가량 대각터 참배와 교단 관계자와의 차담(茶談)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주원 교무(영산선학대학교 총장), 남궁성 교무(총부 영산사무소 소장, 영광국제마음훈련원장), 김정심 교무(영광교구장), 강낙진 교무(법무실장), 정인성 교무(문화사회부장), 정상덕 교무(원불교백년기념성업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한편, 김 의원은 13일(토) 중앙총부를 방문, 대종사 성탑에 참배했다. 경산 종법사는 '부동심(不動心) 불방심(不放心)'이라고 쓴 부채를 하사하며 그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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