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으로 견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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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으로 견인하라”
  • 관리자
  • 승인 2016.09.0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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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교화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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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교구장 김홍선)가 '교화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실시하고 접수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선정해 8월 28일(일) 수원교당 대각전에서 시상식과 수상자 사례발표를 가졌다.
공모전은 수도권 교화를 책임지고 있는 경인교구가 '어떻게 하면 교화의 새로운 물꼬를 틀수 있을까'하는 고민에서 출발해 총 116편의 실천사례와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대상은 조인서 교무(구리교당)의 '교당스테이를 통한 교화 활성화'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김동인 교무(수원교당), 우수상은 유덕중 교무(부천교당), 류재은 교도(분당교당), 장려상은 이용한 교도(동수원교당), 이상선 교무(안양교당)가 각각 수상을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재가·출가가 뽑은 인기상은 김현정 교무(연수교당), 송원근 교무(의왕교당), 이미라 교도(산본교당)가 수상했다.
김홍선 경인교구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우리는 교화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했다. 교화를 생각하며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기도 하고, 한 생각에 머물며 길을 가다 멍하니 서 있을 만큼 교화에 목이 마른 우리들은 아이디어의 샘물이 콸콸 솟아나길 간절히 소망했다”며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누구나 해 보았던 사례지만 그래도 소중한 내용들을 담아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작은 자료집이 원불교 교화를 한걸음 견인해 갈 수 있는 작은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시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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