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이 지난 25일(목),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국원격대학협의회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남궁문 총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전국 21개 사이버대학교를 대표하는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서 다양한 정책결정 등을 주관하게 된다.
남궁문 회장은 “원격대학협의회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전국 사이버대학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사이버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공동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궁문 회장은 어양교당 교도로 현재 원무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광대와 전북대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일본 히로시마대(廣島大)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